
[KGN25] 고성군은 청년의 날을 기념해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2026년 고성군 청년주간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의 날을 맞아 지역 청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접하고 서로 소통하며 새로운 경험을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됐다.
무료 영화 상영과 청년 예술작품 전시회를 통해 청년들이 가까운 곳에서 문화생활을 즐기고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한편 지역에서 함께 어울리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혔다.
영화 관람은 관내 청년을 대상으로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최민식·한소희 주연의 영화‘인턴’을 총 3회 무료 상영한다.
청년들이 가까운 지역에서 부담 없이 영화를 관람하며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여유를 즐기고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난 17일에는 2회 상영해 90여명이 관람했으며 18일 오후 7시 20분 마지막 상영을 앞두고 있다.
상영작인 영화‘인턴’은 성공에 지친 젊은 창업가와 37년 경력의 실버 인턴이 서로 다른 경험과 시선을 나누며 새로운 활력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세대와 경험의 차이를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성장해가는 과정을 통해 청년들이 관계와 소통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일상 속 삶의 방향과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지난 15일부터 기존 유휴공간을 리모델링 해 청년 소통·교류 공간으로 재탄생한 ‘꿈꾸는 다락방’에서 청년 예술작품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청년예술촌 작가들의 회화와 공예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해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소개하고 새롭게 조성된 청년 공간을 관람객에게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청년들이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며 일상 가까이에서 예술을 접할 수 있고 참여 작가들은 자신의 작품과 창작활동을 알릴 수 있는 자리가 되고 있다.
또한 오는 9월 22일 정식으로 문을 여는 ‘꿈꾸는 다락방’은 앞으로 청년들이 자유롭게 방문해 정보를 나누며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청년 소통·교류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하학열 군수는 “오는 9월 19일 청년의 날과 청년주간을 맞아 지역 청년들이 문화와 예술을 즐기며 자신의 가능성과 꿈을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이번 청년주간이 청년들의 열정과 도전을 함께 응원하고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며 새로운 활력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며 다양한 경험과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청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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