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잠수교 ‘뚜벅뚜벅축제’에서 강원 ‘호수문화관광’을 뽐낸다

강원관광재단, 도내 5개 시군 공동 ‘호수문화관광권’ 홍보부스 운영

kgn25 기자

2026-09-17 07:38:17




서울 잠수교 ‘뚜벅뚜벅축제’에서 강원 ‘호수문화관광’을 뽐낸다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KGN25] 강원관광재단은 오는 9월 20일 서울 잠수교 일원에서 열리는 ‘2026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에서 호수문화관광자원을 공유하는 도내 5개 시군과 함께 2026년 호수문화관광권 오호락 홍보부스 2회차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호락 은 춘천·홍천·화천·양구·인제 등 호수문화관광권 5개 시군이 지닌 다채로운 여행의 즐거움을 담은 공동 관광브랜드다.

이번 홍보부스에서는 강원의 호수와 자연을 비롯해 각 지역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과 먹거리 등을 소개하고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를 통해 축제장을 찾은 서울 시민과 국내외 방문객에게 강원 호수문화관광의 매력을 알리게 된다.

특히 ‘2026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는 서울 도심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야외 축제로 지난해 기준 축제 기간 중 10만명이 다녀갈 정도로 다양한 연령층의 방문객이 찾는 만큼 강원 관광을 수도권과 외래 관광객에게 효과적인 홍보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강원 여행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실제 방문으로 이어지는 계기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2회차 홍보부스는 지난 8월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한 1회차에 이은 공동 홍보마케팅이다.

1회차가 인공지능을 활용해 호수문화관광권의 관광자원과 브랜드를 시각적으로 알리는 데 집중했다면, 2회차는 대규모 야외 축제 현장에서 일반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 등 폭넓은 방문객을 직접 만나 강원 호수문화관광의 매력을 알리는 현장형 체험과 홍보에 중점을 두었다.

재단은 이번 홍보부스를 통해 5개 시군의 호수와 자연, 지역문화 등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공동으로 홍보해 수도권 방문객의 강원 여행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당일 관광을 넘어 숙박과 체험으로 이어지는 체류형 관광 수요의 확대를 도모한다.

호수문화관광권 공동 홍보마케팅은 2023년부터 5개 시군과 재단이 함께 추진해 온 사업으로 호수관광을 기반으로 각 지역의 관광자원을 연계한 공동 관광상품 브랜드 개발과 홍보를 지속해 왔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이번 홍보부스는 서울의 대표적 현장형 축제장에서 강원 호수문화관광의 매력을 직접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며 “강원 호수문화관광권이 가진 각기 다른 매력을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연결해 강원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여행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수도권 관광객의 강원 방문과 체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공동 홍보마케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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