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가족센터, 결혼이민여성 경제적 자립 돕는 ‘핸드드립커피 자격과정’ 개강

kgn25 기자

2026-09-16 10:22:04




고성군가족센터, 결혼이민여성 경제적 자립 돕는 ‘핸드드립커피 자격과정’ 개강 (경남고성군 제공)



[KGN25] 고성군가족센터는 9월 15일부터 10월 14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결혼이민여성 5명을 대상으로 2026년 결혼이민여성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당신의 꿈을 잡아 드림-라떼아트 기초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2026년 동행복지재단 다문화가족 한국정착 多이룸 프로그램 지원사업 선정사업으로 결혼이민여성들이 카페 및 커피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기술을 습득하고 새로운 직업 분야에 도전할 수 있는 자신감과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과정은 에스프레소와 우유의 이해, 우유 스티밍, 거품의 질감 조절, 라떼아트 기본 원리 및 다양한 패턴 실습 등 실무 중심으로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강사의 시연과 반복 실습을 통해 하트, 로제타 등 다양한 라떼아트 작품을 직접 완성하며 커피 관련 전문기술을 익히게 된다.

특히 단순 체험에 그치지 않고 카페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중심으로 교육해 참여자들이 향후 취업이나 창업을 준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교육 과정에서 서로의 작품을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 씨는 “평소 라떼아트를 직접 배워보고 싶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며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직접 작품을 완성하면서 자신감이 생겼고 배운 기술을 잘 익혀 앞으로 취업에도 도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순옥 고성군가족센터장은 “결혼이민여성들이 자신의 역량을 개발하고 새로운 분야에 도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직업교육과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결혼이민여성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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