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하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총력’

9월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생계형 체납자는 보호, 고질 체납자는 무관용 징수

kgn25 기자

2026-09-16 09:36:13




함안군, 하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총력’ (함안군 제공)



[KGN25] 함안군은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충과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9월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하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하며 집중 징수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군은 이 기간 체납관리단을 운영해 전화 및 방문 독려 등 자발적인 납부를 유도한다.

더불어 이 과정에서 생계가 어려운 체납자가 확인되면 체납처분 유예와 분할 납부를 안내하고 복지 서비스와도 연계해 실질적인 자립을 지원할 방침이다.

반면, 납부 능력이 충분한데도 고의로 납세를 회피하는 상습 고질 체납자에게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정하게 대응한다.

이를 위해 정밀한 재산 조사를 거쳐 부동산, 차량, 예금, 급여 등을 신속하게 압류하고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와 압류 재산 공매 등 다각적인 체납처분과 신용정보 등록, 명단공개 등 강력한 행정제재도 함께 실시한다.

함안군 관계자는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군민 복지 증진과 함안군 발전을 이끄는 가장 중요한 핵심 재원이다”며 “생계형 체납자는 적극적으로 보호하되, 악의적 체납자에게는 강력한 징수 활동을 펼쳐 공정한 납세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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