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N25] 사천시는 지난 9월 15일 사천읍 일대 유흥업소 80여 개소를 대상으로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에 대한 민·관·경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유흥업소 내 성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안내 게시물이 관련 법령에 따라 적정하게 게시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성매매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민·관·경 합동점검반이 △성매매 방지 안내 게시물 부착 여부 △게시물의 훼손·탈색 등 관리상태 △게시물의 크기, 게시 장소, 내용의 적합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위반 시 과태료 부과 등 처벌 규정을 안내하는 한편 성매매 피해자 지원기관 및 지원 내용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했다.
이번 합동점검반은 사천시, 사천경찰서 사천YWCA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 사천시여성친화도시시민참여단, 경남청소년성문화센터, 폭력예방 전문강사진, 사천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사천JCI, 사천시학부모회 등 50여명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성매매 방지 안내 게시물은 유흥업소 이용자에게 성매매의 불법성과 처벌 규정을 알리고 성매매 피해자에게는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성매매 방지 안내 게시물 관리 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성매매 예방과 피해자 보호를 위한 홍보·지원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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