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N25] 부산시는 오늘 오후 1시 30분 BGF리테일 부산물류센터 건립현장에서 ‘BGF리테일 부산물류센터 준공식’ 이 열린다고 밝혔다.
비지에프리테일은 편의점 씨유를 운영하는 기업으로 가맹 점포 수는 1만 8천여 개다.
2025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9조 612억원이며 최근 하와이, 몽골, 카자흐스탄 등으로 해외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이날 준공식에는 전재수 시장, 홍석조 비지에프그룹 회장, 홍정국 비지에프그룹 부회장, 박상준 강서구청장, 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준공식은 개식선언,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커팅식, 준공석 제막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물류센터는 지난 2021년 시가 비지에프리테일의 투자를 부산으로 유치하며 건립이 추진됐으며 2024년 착공해 약 2년간의 공사를 거쳐 완공됐다.
총 2천600억원이 투입된 부산물류센터는 비지에프리테일이 보유한 물류 인프라 가운데 최대 규모의 투자이자 국내 편의점 업계에서도 최대 규모의 투자다.
대지면적 4만 7천여 제곱미터, 연면적 12만 7천여 제곱미터로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다.
부산물류센터는 전국에 상품을 공급하는 제2중앙물류센터와 지역거점물류센터 기능을 수행하는 동시에 부산항 신항과 연계한 수출입 거점 역할을 통합 수행하는 비지에프리테일의 핵심 물류거점이 될 예정이다.
물류센터에는 자동화 설비를 도입해 고강도 작업을 줄이고 근로자의 안전성을 높였으며 옥상 태양광 발전 설비 등 친환경 인프라를 갖춰 저탄소 물류 운영을 가능하게 했다.
특히 최근 국내 편의점 업계 최초로 하와이에 진출하고 글로벌 800호점을 돌파한 비지에프리테일의 글로벌 사업 확대를 지원하는 전초기지로 활용될 계획이다.
시는 지난 2021년 유치한 비지에프리테일의 대규모 투자가 이번 부산물류센터 준공으로 이어진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은 물론 부산의 물류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전재수 시장은 “비지에프리테일의 수출입 핵심 거점인 부산물류센터가 해운·항만·물류 등 부산 해양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동력이 되어 해양수도 완성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한다”며 “부산이라는 가능성을 믿고 2천600억원이라는 대규모 투자를 실행해 주신 비지에프리테일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시는 비지에프리테일을 비롯해 부산에 투자한 기업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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