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N25] 부산시는 부산시상인연합회가 추진한 ‘전통시장 소비진작 환급 지원사업’ 이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난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부산 지역 16개 구군, 99개 전통시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약 6만 4천 명이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약 71억원의 매출이 발생했다.
이는 실제 환급액의 약 5.9배 규모로 추석 명절을 앞두고 많은 시민이 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행사는 농축수산물 등 특정 품목에 한정하지 않고 참여 전통시장 내 도소매업과 음식점업의 다양한 품목을 대상으로 운영해 시민들의 이용 범위를 넓혔다.
행사 참여 점포에서 4만원 이상 구매하면 1만원, 7만원 이상 구매하면 2만원의 지류형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했으며 행사 기간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구매 금액에 따른 환급 혜택을 제공해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 소비를 촉진하는 한편 환급받은 온누리상품권이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에서 다시 사용되는 추가적인 소비 효과도 기대된다.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99개 전통시장에 85개 환급 장소를 마련하고 이용객이 특정 시간대에 집중되는 것을 완화하기 위해 운영 시작 시각을 오전 9시 30분으로 앞당겼다.
아울러 현장 운영 인력을 전년보다 대폭 확대 배치해 시민들의 환급 절차를 지원했다.
이번 1차 환급행사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11월 제2차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1차 행사에서 확인된 높은 환급 수요를 반영해 보다 원활하게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하는 한편 제2차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소비가 이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기환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이번 환급행사에 시민 여러분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덕분에 참여 전통시장 전체에서 71억원의 매출이 발생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이번 성과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전통시장 상인들의 지속적인 매출 증대와 지역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오는 11월 제2차 환급행사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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