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N25] 영주시는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주시청 3층 강당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2026년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2021년 이후 5년 만에 영주에서 열리는 것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이 지역을 직접 찾아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각종 고충과 불편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과 분야별 협업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상담반이 현장에서 고충민원을 상담하고 필요한 경우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해결방안을 찾는 현장 중심의 민원상담 제도다.
상담 대상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의 업무와 관련한 고충민원을 비롯해 생활 속 불편사항, 제도 개선 건의, 법률상담 등으로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상담은 영주시가 주관하고 국민권익위원회가 주최하며 예천군과 단양군도 참여한다.
이에 따라 영주시민뿐만 아니라 예천군과 단양군 주민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주 상담장은 영주시청 3층 강당이며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같은 날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하망동 행정복지센터와 가흥1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도 별도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단순한 민원 접수에 그치지 않고 국민권익위원회 전문 조사관이 현장에서 민원 내용을 직접 듣고 해결이 가능한 사안은 관계기관과 협의해 처리 방향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장기간 해결되지 않은 고충민원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주시 관계자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시민들이 국민권익위원회 전문 조사관을 직접 만나 생활 속 불편과 고충을 상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며 “행정기관이나 공공기관과 관련해 오랫동안 해결되지 않은 민원이 있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시민 중심의 민원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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