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N25] 경주시는 지난 13일 봉길대왕암해변에서 ‘문무대왕 바다수영대회’ 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사)한국바다수영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김석기 국회의원, 최혁준 경주시 부시장, 배진석 경상북도의원, 주동열 경주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시의원 등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대회는 문무대왕릉과 인접한 봉길대왕암해변을 무대로 학생 1km, 성인 1km·3km 등의 종목으로 진행됐다.
봉길대왕암해변 일원은 문무대왕릉과 올해 개관한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이 자리한 경주의 대표 해양 역사문화 공간이다.
이번 대회는 바다수영과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연계해 경주 동해안만의 특색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마련됐다.
경주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문무대왕릉과 해양역사관 등 지역의 해양 역사문화 자원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해양레저와 관광을 연계한 콘텐츠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석기 국회의원은 “문무대왕의 호국정신이 깃든 곳에서 바다수영대회가 열려 뜻깊다”며 “참가자 모두가 안전하게 경기를 즐기며 좋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혁준 경주시 부시장은 “역사문화와 해양스포츠가 어우러진 이번 대회가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주 동해안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해양 콘텐츠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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