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N25] 지난 8월 12일 정부가 인공지능 시대 이후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대통령 주재로 미래성장동력 7대 SEED 프로젝트 보고회를 개최한 가운데, 경북도는 도내 20개 대학에 7대 SEED 프로젝트 관련 교육·연구 기반이 풍부하게 갖춰져 있다고 밝혔다.
7대 SEED 프로젝트는 소형모듈원자로 핵융합, 재생에너지, 양자, 우주·항공, 첨단 바이오, 첨단 공급망 등 7개 분야 첨단기술을 국가 미래성장동력으로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경북도는 정부 발표 직후 SEED 프로젝트 성공의 핵심 기반인 대학의 교육·연구 여건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도내 앵커 사업 수행 대학 28곳을 대상으로 관련 학과, 재학생 수, 연구소·센터 현황을 조사했다.
그 결과 28개 대학 중 20개교가 관련 기반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접 관련학과 65개를 포함해 직간접 관련학과 190개에 재학생 3만4290명, 연구소·센터 193개소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북도는 이 같은 기반을 바탕으로 대학 중심의 인재 양성과 연구 지원 체계를 구축해 첨단기술 교육·연구 생태계를 조성할 방침이다.
앵커 사업 재구조화 시 SEED 사업을 추가하고 기존 관련 사업의 예산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국가 SEED 프로젝트 공모사업에도 응모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10~20년 후 차세대 먹거리 확보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경북은 정부의 3대 Mega 프로젝트 및 7대 SEED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방 현장에서 미래 먹거리 기반 조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하며 “특히 현재도 잘 준비된 대학 등의 교육·연구 기반을 잘 활용해서 대학 중심의 고급 인재 양성, 기업과 연계한 연구생태계 조성을 중점 추진해 경북이 대한민국 미래성장동력의 허브로서 청년들이 모이는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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