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알마티 직항으로 의료관광 교류 활성화… 동반성장 기대

9월 8일~9.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부산의료관광 설명회 및 교류회, 비즈니스 상담회 성황리 마쳐

kgn25 기자

2026-09-15 07:15:44




부산-알마티 직항으로 의료관광 교류 활성화… 동반성장 기대 (부산광역시 제공)



[KGN25]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부산-알마티 직항노선 개통과 연계 중앙아시아 의료관광 시장 선점을 위해 지난 9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개최한 부산 의료관광 설명회 및 비즈니스 상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부산의 우수한 의료기술과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집중 홍보하고 의료관광 교류를 바탕으로 상호 협력과 동반성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부산의료관광 유치 활성화를 위해 의료관광 설명회 및 교류회와 현지 바이어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했다.

9월 8일 열린 의료관광 설명회에는 카자흐스탄 고려인협회, 고려일보, 어린이재단, 현지 외국인환자 송출 에이전시 관계자 등 81명이 참석했다.

부산의 우수한 의료기술과 의료관광 서비스를 소개하고 부산경제진흥원과 카자흐스탄 고려인협회 간 업무협약 체결하는 등 의료관광 분야 협력과 상호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9월 9일 열린 현지 바이어 비즈니스 상담회에는 부산지역 외국인환자 유치기관 9곳과 카자흐스탄 의료관광업계 23곳이 참여했다.

총 107건의 의료관광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고 2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한편 지난해 의료관광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중앙아시아 환자는 2만 1천5백 명으로 2024년 대비 12.5퍼센트 증가했다.

특히 카자흐스탄은 2024년 기준 외국인환자 1인당 의료소비액이 1위인 국가로 고부가가치 의료관광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나윤빈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이번 방문은 카자흐스탄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현지 외국인환자 송출 에이전시 등을 대상으로 부산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적극 홍보해, 부산 의료관광을 통한 교류 확대와 동반성장 의지를 알리는 뜻깊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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