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침체된 서창동 골목상권 불 밝힌다

‘서창세계로’ 상권 알전구 라인조명 점등식 성료

kgn25 기자

2026-09-14 14:11:22




양산시, 침체된 서창동 골목상권 불 밝힌다 (양산시 제공)



[KGN25] 양산시 ‘2026년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일환으로 추진된 ‘서창세계로 상권 알전구 라인조명 조성사업’을 기념하기 위한 점등행사가 지난 11일 서창시장 진입로 일원에서 개최됐다.

서창세계로상인회가 주최·주관한 라인조명 점등식은 다소 어두운 서창세계로거리 일대 500m 구간에 알전구 라인조명을 새롭게 설치해 상권 활성화를 기원하고자 행정과 상인공동체, 지역사회가 함께 상권의 경쟁력을 키워낸 성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나동연 양산시장, 박일배 양산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등 내빈을 비롯해 상권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본 행사에 앞서 진행된 식전 행사에서는 퓨전 국악과 트로트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으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후 하이라이트인 점등식이 이어졌다.

내빈과 상인회 관계자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카운트다운과 함께 점등버튼을 누르자 서창 세계로 일대에 환한 빛이 켜지며 참석자들의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홍영식 서창세계로 상인회장은 “거리를 환하게 밝힌 라인조명처럼 우리 서창 상권에도 다시 활력이 넘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오늘 불을 밝힌 알전구 라인조명은 단순한 빛을 넘어 서창 상권의 새로운 희망을 밝히는 불빛”이라며 “어두웠던 거리가 환해진 만큼 상인 여러분의 매출 향상과 안정적인 경영으로 이어져 생활에 든든한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양산시는 이번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지역 내 침체된 상권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다각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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