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N25] 고성군자원봉사센터는 9월 12일 회화면 녹명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기후재난 취약계층을 위한 ‘시원한 여름나기’돌봄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경남자원봉사센터의 지원으로 마련됐으며 늦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기후재난으로부터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정서적 위안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활동에는 회화면 자원봉사캠프지기 5명을 비롯해 회화면사무소 관계자와 마을 어르신 등 30명이 참석해 온기를 나눴다.
봉사자들은 어르신들과 함께 ‘여름부채 만들기’체험활동을 진행하며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시원한 음료를 나누며 무더위에 지친 마음을 달래고 건강 상태와 안부를 꼼꼼히 살폈다.
최종숙 회화면 캠프장은 “늦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어르신들께서 부채를 만들며 활짝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남은 여름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내시는 데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곽은주 주민생활과장은 “민관이 협력해 지역 구석구석의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안부를 살필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안전과 복지를 세심하게 챙기는 현장 중심의 돌봄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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