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N25] 김해시는 미래세대들의 정서적 안정와 도시농업 가치 확산을 위해 ‘2026년 찾아가는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개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가 교육 신청 기관을 방문해 진행하는 맞춤형 체험 교육이다.
올해는 중학교 2개소, 초등학교 2개소, 어린이집 1개소 등 총 5개소가 선정됐으며 기관별로 20여명이 참여한다.
교육은 개소당 총 4회에 걸쳐 단계별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1회차 : 내 손으로 만드는 텃밭 조성 및 모종 심기 △2회차 : 순지르기,지주대 세우기 등 텃밭 관리기술 △3회차 : 허브 식물을 활용한 치유농업 체험 △4회차 : 수확의 기쁨을 나누는 팜투테이블로 구성됐다.
지난 10일 진례중학교에서 열린 첫 수업은 참여자들이 직접 흙을 만지고 텃밭을 조성하며 채소와 허브 모종을 심는 시간을 가졌다.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내 손으로 직접 텃밭을 만들고 식물 이름을 지어주니 벌써부터 애정이 생긴다”고 말했다.
최윤정 농업기술지원과장은 “미래세대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식물을 가꾸며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도시농업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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