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N25] 경남 밀양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11일 관내 주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명절 연휴 기간 인파가 집중되는 밀양시외버스터미널과 관내 대규모 점포 등 2개소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점검의 실효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밀양시를 비롯해 경상남도, 밀양소방서 민간 안전관리자문단 등 관계 공무원과 기술 인력 총 12명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정밀 점검을 펼쳤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방시설 작동 상태 및 비상구·피난통로 확보 △누전차단기 등 전기설비 안전성 △가스 배관 및 용기 관리 실태 △건축물 구조적 안전성 등이다.
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지적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했으며 보수·보강이 요구되는 시설에 대해서는 관리주체에 긴급 보완을 권고했다.
아울러 추석 연휴 시작 전까지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박진순 안전재난과장은 “철저한 사전 점검과 신속한 조치로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심하고 편안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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