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9월 16일 창작 오페라 ‘하동 딸기는 미모의 비결’ 공연

지역 특산물 ‘하동 딸기’를 소재로 코믹하고 흥미진진한 오페라 무대 선보여 경상심포니오케스트라, 경상콘서트콰이어, 하동 어린이합창단 등 지역 대표 예술단체 대거 참여

kgn25 기자

2026-09-11 09:39:35




하동군, 9월 16일 창작 오페라 ‘하동 딸기는 미모의 비결’ 공연 (하동군 제공)



[KGN25] 하동군에서 독창적이고 흥미로운 소재의 창작 오페라가 관객들을 찾아간다.

오는 9월 16일 오후 1시 30분과 오후 7시, 총 2회에 걸쳐 하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창작 오페라 ‘하동 딸기는 미모의 비결’ 이 막을 올린다.

이번 공연은 공연장상주단체 창작공연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지역의 특산물을 재치 있는 이야기와 풍성한 음악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오페라 ‘하동 딸기는 미모의 비결’은 S 화장품 잡지사의 대리 미진이 하동 사람들의 고운 피부 비결을 파헤치겠다는 야망을 품고 하동에 내려오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다.

겨울철 건조함 속에서도 윤기 나는 피부를 유지하는 주민들의 유일한 공통점이 ‘하동 딸기’라는 사실을 발견하며 펼쳐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해학적으로 담아냈다.

이번 공연은 전욱용이 작곡과 지휘를, 박수정이 대본을, 최강지가 연출을 맡았으며 윤오건이 협력 연출 및 각색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무대에는 경남 지역을 대표하는 연주 단체들이 총출동해 수준 높은 음악을 선사한다.

경상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아 오페라 전체의 웅장하고 깊이 있는 선율을 이끌고 경상콘서트콰이어에서 합창으로 참여해 극의 입체감과 감동을 더한다.

하동군 내 8~13세 어린이들로 구성된 하동 어린이합창단이 함께 참여해 더욱 뜻깊은 무대를 만든다.

이번 공연은 12세 이상 관람가로 지역 주민과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관객들을 위해 전석 초대로 진행된다.

관람을 희망할 경우 하동군 예매 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관람 문의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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