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N25] 한국자유총연맹 영주시지회는 11일 영주영일초등학교에서 ‘2026년 청소년 민주시민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이 북한의 현실과 통일 문제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미래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공동체 의식과 건전한 통일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교육 대상을 초등학생까지 확대해 이날 영주영일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 교육에 참여했다.
이어 오는 29일까지 한국철도고등학교와 한국국제조리고등학교에서도 교육을 실시해 총 3차례에 걸쳐 3개교 학생 482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강의는 북한이탈주민 출신으로 한국자유총연맹 민주시민교육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최금희 강사가 맡았다.
최 강사는 ‘통일을 준비하는 청소년의 자세’를 주제로 북한 주민들의 생활과 사회상을 소개하고 학생들이 남북한의 차이를 이해하며 통일의 의미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영주영일초등학교 한 학생은 “북한 친구들의 생활 모습을 알게 돼 신기했다”며 “통일이 되면 서로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김종은 회장은 “청소년들이 북한의 현실을 바로 알고 통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민주시민교육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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