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N25]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사천 제니우스 탁구단과 농구단이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창원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19회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에 참가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발달장애인 선수들이 다양한 종목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치는 자리로 우수 선수 발굴 및 육성과 함께 향후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 참가를 위한 선발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사천 제니우스 농구단은 총 7명의 발달장애인 선수가 출전해 C조에서 1승 1패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신규 선수로 등록된 학생 선수들이 다수 출전해 팀 활동을 경험하고 농구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사천 제니우스 탁구단은 총 5명의 선수가 참가해 여자복식 금메달을 비롯해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 등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농구단 홍종현 감독은 “이번 대회에는 신규 선수로 등록된 학생 선수들이 다수 출전했다”며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팀 활동이라는 개념을 배우고 농구에 대한 열정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앞으로 선수들의 성장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탁구단 지정화 감독은 “늘 최선을 다하는 제니우스 탁구단의 감독으로서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제주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6년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경남대표로서 제니우스 탁구단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천 제니우스 스포츠단은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꾸준히 훈련하며 각종 전국대회 및 지역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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