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N25] 김해시는 지난 9일 김해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 대회의실에서 동남권 블루베리 재배 농업인과 관심 농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블루베리연합회 권역별 전문기술 교육 및 사업설명회’ 가 개최됐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블루베리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교육은 경남 주요 권역을 순회하며 진행되는 3차 순회 일정으로 열렸다. 특히 이번 김해 교육에는 관내 농업인은 물론 부산, 울산, 창원, 양산, 밀양, 창녕 등 인근 동남권역 농가들이 대거 참석해 앞선 타 시·군 교육 대비 월등히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특히 최근 블루베리 산업에 뛰어든 비교적 젊은 층의 신규·청년 농업인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교육은 고품질 과실 생산과 수확 후 상품성 유지를 위한 핵심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1부에서는 한국블루베리연합회 주관으로 연합회 주요 사업 설명회가 열려 블루베리 의무자조금 도입 및 운영 방향, 공동 출하와 유통 판로 확대 등 급변하는 농산물 유통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공유했다. 이어 2부에서는 나광철 농업마이스터를 초빙해 ‘블루베리 수확 후 생육 및 과원 관리 기술’을 주제로 수확 종료 후 수세 회복, 전정 및 비배 관리 등 농가 현장에서 즉각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전문 기술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조규범 김해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경남 동남권 전역에서 200명이 넘는 많은 농업인이 우리 센터를 찾아 배움의 열기를 보여주셨고 특히 젊은 영농 세대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블루베리 산업의 밝은 미래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전문 교육과 현장 중심의 기술 지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관내외 과수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소득 증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KGN25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