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청년친화헌정대상’ 3년 연속 수상 영예

청년정책·소통 노력 인정받아 ‘소통대상’ 수상, 오는 19일 청년의 날 행사로 소통 이어가

kgn25 기자

2026-09-10 11:36:45




함양군 ‘청년친화헌정대상’ 3년 연속 수상 영예 (함양군 제공)



[KGN25] 함양군은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 제9회 청년친화헌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 기초자치단체 부문 ‘소통대상’을 받으며 3년 연속 수상의 성과를 거뒀다.

국회가 후원하고청년과미래가 주관하는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정책, 입법, 소통 분야의 청년 친화도를 평가해 청년 친화적 환경 조성에 이바지한 지방자치단체 등에 시상한다.

올해 평가는 권역별로 진행됐으며 청년 참여 기구 운영과 청년 지원 사업, 청년 관련 행사 주최 및 참여 등을 중심으로 100% 정량평가 방식으로 심사했으며 함양군은 이러한 평가를 바탕으로 울산·경남권 소통대상에 선정됐다.

함양군은 청년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해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는 한편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소통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왔다.

특히 오는 9월 19일에는 최치원역사공원에서 ‘청년, 함양에 스며들다 : 일상 그리고 꿈’을 주제로 ‘2026년 함양군 청년의 날’행사를 열고 청년들과의 소통을 이어간다.

이날 행사에서는 함양 출신 사업가 조현태 씨와 함양 청년 박세원 씨, 인기 강사 오현호 작가가 참여하는 토크콘서트를 마련해 일과 삶, 도전과 꿈에 관한 이야기를 청년들과 나눌 예정이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청년 인구가 줄어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3년 연속 청년친화헌정대상을 받은 것은 지역 청년들과 함께 고민하고 소통해 온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청년들이 자신의 꿈을 펼치며 머물고 싶은 함양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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