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2026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 수상

지난해 소통대상 이어 올해 종합대상…청년정책 성과 확대

kgn25 기자

2026-09-10 09:38:04




의령군, 2026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 수상 (의령군 제공)



[KGN25] 의령군은 국회사무처 소관 (사)청년과미래가 주관하는 ‘제9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기관을 대상으로 정책·입법·소통 등 3개 분야의 청년친화지수를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의령군은 지난해 ‘소통대상’에 이어 올해는 정책·입법·소통을 종합 평가하는 ‘종합대상’을 수상하며 수상 범위를 넓혔다.

청년의 유입부터 정착까지 이어지는 주거 지원과 문화·소통 기반 조성, 자립을 돕는 생활밀착형 정책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주거 분야에서는 올해 1월 12세대 입주를 마친 ‘도란도란 청년하우스’를 보증금 100만원, 월 임대료 4만원이라는 낮은 임대료로 공급해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고 있다.

신혼부부 특화형 ‘알콩달콩 청년하우스’7호와 100세대 규모의 청년임대아파트도 추진하고 있다.

단기 체류 공간인 ‘사각사각 청년하우스’6동을 활용한 ‘의령 한 달 살아보기’는 상반기에 연간 목표 인원을 조기 달성했으며 청년센터 ‘청춘만개’는 청년들의 교류와 활동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청년 희망 프로젝트’도 12개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운전면허 취득비와 중고차 구입비, 시험 응시료, 이사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점포 임차료 지원을 새롭게 도입하고 청년 소상공인 창업 지원을 2개소에서 4개소로 확대했다.

이와 함께 청년 동아리와 봉사활동, ‘뭉쳐야 청춘’, 청춘만개 콘서트 등 청년이 직접 참여하고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소통대상에 이어 올해 종합대상을 수상하며 의령군의 청년정책을 폭넓게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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