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외국인주민 정착·참여·통합 정책 기반 강화

‘외국인주민 지원협의회’ 본격 가동과 함께 ‘실무협의체’ 운영, 정착·통합을 정책에서 현장까지 촘촘히 잇는다

kgn25 기자

2026-09-10 07:37:52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KGN25]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10일 외국인주민 지원협의회 위원장인 여중협 행정부지사 주재로 ‘2026년 제1회 강원특별자치도 외국인주민 지원협의회 및 위촉식’을 개최한다.

이번 외국인주민 지원협의회는 올해 2월 27일 제정된 ‘강원특별자치도 외국인주민 지원 조례’에 근거해 구성됐으며 위원장인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업무 담당 실·국장이 당연직 위원으로 전문가, 외국인주민 등 위촉직 위원 10명으로 운영된다.

위촉직 위원의 임기는 2028년 8월 31일까지 2년이다.

지원협의회는 외국인주민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사회통합을 위해 주요정책과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현장 전문가, 외국인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외국인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회의에서 외국인 지원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외국인 정착 우수사례 선정.

외국인 친화 우수기관 선정을 심의심의할 예정이다.

외국인 정착 우수사례 및 친화 우수기업 선정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공모사업으로서 외국인 지역정착 우수사례 등을 발굴·확산해 외국인에 대한 지역사회 통합 및 외국인의 유입·정착을 늘려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추진한다.

이와 함께 도는 외국인정책의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관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외국인정책 실무협의체’를 운영한다.

실무협의체는 교육·경제·생활·안전 등 4개 분야의 관계기관 실무자로 구성되어 정책 추진 상황과 현안을 공유하고 제도개선 논의와 기관 간 협력사업 발굴 등 현장에서 필요한 과제를 함께 풀어나갈 계획이다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외국인주민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중요한 구성원”이라며 “지원협의회를 통해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충실히 담고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외국인주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사회 통합을 뒷받침하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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