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N25] 부산시는 오는 9월 18일까지 ‘중앙대로 확장공사’ 동래구간의 단계적 개통을 위한 도로포장 공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도로포장을 통해 동래 롯데백화점 앞 교차로부터 소정천삼거리까지 전체 왕복 10차로 중 부산 진입 방향 5차로를 우선 개통한다.
이번 공사는 도로 확장이 완료된 동래구간의 개통을 위한 마지막 구간의 아스팔트 포장 공사로 차량 통행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2차로씩 순차적으로 공사를 시행한다.
공사 구간은 이미 5차로 운행에 필요한 도로 폭이 확보되어 있다.
이 중 3차로를 개방해 기존과 같은 교통흐름을 유지하며 잔여 2차로만 포장공사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출퇴근 시간대 교통량과 주 간선도로인 중앙대로의 통행 여건을 고려해 교통량이 많은 시간대를 피하고 야간공사를 병행하는 등 현장 상황에 맞춰 작업시간과 공사구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다만, 공사구간 진출입과 포장작업 과정에서 일시적인 통행 지연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현장 교통상황을 수시로 확인해 작업구간과 시간을 조정하는 등 교통혼잡을 최소화하면서 포장공사를 신속하게 마무리할 방침이다.
시는 추석 연휴 이후 남은 공정을 신속히 추진해 오는 10월 말까지 공사 진행 중인 금정구간을 제외한 동래구간 왕복 10차로를 우선 개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해당 구간의 만성적인 출퇴근 시간대 교통정체가 일부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남은 공사 구간에서도 철저한 안전관리와 원활한 차량 통제를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한편 ‘중앙대로 확장공사’는 3천626억원을 투입해 동래구 롯데백화점 앞 교차로부터 금정구청 앞 사거리까지 총연장 3.27킬로미터의 기존 왕복 5차로를 10~12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시는 내년 하반기까지 금정구를 포함한 전체 사업구간의 공사를 차질 없이 마무리할 계획이다.
심성태 시 건설본부장은 “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해 부산을 남북으로 연결하는 핵심 간선도로인 중앙대로의 기능을 회복하고 부산 북부 관문인 구서IC와 윤산터널 진입구간의 상습적인 교통정체를 해소하겠다”며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공사 마무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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