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대게컵 전국 오픈 볼링대회, 9월 10일 개막

전국 프로·아마추어 볼링선수 530명 참가, 12일간 울진서 열띤 경쟁

kgn25 기자

2026-09-09 13:54:14




울진대게컵 전국 오픈 볼링대회, 9월 10일 개막 (울진군 제공)



[KGN25] 울진군은 오는 9월 10일부터 21일까지 12일간 울진볼링장에서 ‘울진대게컵 전국 오픈 볼링대회’를 개최한다.

울진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울진군볼링협회와 (사)한국프로볼링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프로선수 330명과 아마추어 선수 200명 등 총 530명이 참가해 우승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울진컵 전국 오픈 볼링대회’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전국 규모 오픈 볼링대회다.

올해는 울진을 대표하는 특산물인 대게의 이름을 대회 명칭에 담아 ‘울진대게컵’ 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울진을 전국에 알리는 스포츠대회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특히 프로선수와 아마추어 선수가 함께 참가하는 오픈대회인 만큼, 참가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과 집중력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경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정상급 프로선수들의 수준 높은 경기와 함께 한 게임 300점의 퍼펙트게임까지 기대할 수 있어 볼링 동호인과 팬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또한 대회 기간에는 선수단과 관계자, 가족 등 많은 방문객이 울진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대회 참가자들이 경기뿐만 아니라 울진의 아름다운 동해바다와 금강송 숲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지역 음식점과 숙박시설을 이용하면서 체류형 스포츠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이주 울진군수는“전국의 프로선수와 아마추어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서로 교류하는 뜻깊은 대회가 되길 바란다”며“경기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 울진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다시 찾고 싶은 울진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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