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N25]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여름철 집중호우 이후 관내 콩 재배지에서 역병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농가의 철저한 포장 관리를 당부했다.
콩 역병은 과습한 지역에서 주로 발생하며 배수가 불량하거나 침수된 포장에서 급속히 확산될 수 있다.
감염 시 뿌리와 줄기가 썩고 시들다가 결국 말라 죽게 되며 초기 증상은 시들음병과 유사하다.
또한 식물체에 발생한 상처를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으므로 수확기까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올해 지난 7월 집중호우에서 비롯된 과다한 수분이 유묘기 중 줄기터짐 증상을 일으킨 경우에는, 향후 배수불량 시 역병균의 침입에 노출되기 쉬우으로 발견 즉시 전용 약제로 방제해야 한다.
기술보급과 식량축산팀 관계자는 “이상기후로 인한 가을장마 가능성이 있는 만큼 콩 수확기까지 지속적인 배수관리가 필수적이다”며 “안정적인 콩 수확을 위해 병해충 예찰을 강화해, 수확기 중점 방제사항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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