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에 201억 푼다’…구미시, 6만5,800명 복지급여 조기 지급

기초생계급여·기초연금·장애인연금·수당 등 9월 18일 조기 지급

kgn25 기자

2026-09-09 09:44:38




경상북도 구미시 시청 (구미시 제공)



[KGN25] 구미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과 복지시설 입소자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9월 14일부터 30일까지 ‘추석 명절 사회복지분야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명절 전 생계 지원, △연휴 기간 돌봄 공백을 방지하는 돌봄 및 안전 관리 강화, △지역 사회가 함께하는 민·관 협력 나눔 등 3대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201억원 규모 복지급여 9월 18일 조기 집행 명절 생계 부담 완화 저소득 가구의 명절 가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매월 20일과 25일 지급되던 복지급여를 명절 전에 조기 집행한다.

조기 지급 급여는 기초생계급여, 기초연금, 장애인연금·수당으로 지급 규모는 총 6만 5800명, 201억원에 달한다.

또한, 생활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581명에게 1인당 5만원의 명절위문금을 지원하고 저소득 1080세대에는 세대당 10만원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위문금을 전달한다.

24시간 스마트 돌봄·안전망 가동 연휴 중 돌봄 공백 Zero 명절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취약계층의 돌봄 공백과 위기 상황에 대비해 밀착 안전망도 구축한다.

취약 노인 2800여명의 안전을 노인맞춤돌봄생활지원사를 통해 미리 확인하며 요보호 어르신은 연휴 기간 중 2~3회 안부 확인과 비상 방문을 실시한다.

돌봄이 필요한 장애인 310명에 대해서도 활동지원사와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하며 응급사항에 대응한다.

또한, 고립 위기가구 500여명은 ‘스마트돌봄 통합관제’를 통해 24시간 이상징후를 감지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출동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지역 기업 1억4000만원 상당 후원 명절 나눔 이어져 지역 기업의 후원을 통한 나눔도 이어간다.

인탑스, 케이엠엑스,삼성전자 구미사업장, 구르미애, 주왕산삼계탕 등 관내 기업체에서 총 1억 40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후원받아 저소득 가정과 소규모 복지시설에 전달한다.

또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명절을 앞두고 송편·반찬전달, 이불 세탁 등 다양한 지원으로 따뜻한 명절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취약계층이 따뜻한 정을 느끼며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계 지원부터 안전 관리까지 빈틈없이 챙기겠다”며 “민·관이 합심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전
다음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