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N25] 추진기반·보편적 건강보장·외로움 대응 성과 인정 ‘함께 잘 사는 김해’로 이어간다 김해시가 추진해 온 건강도시 정책이 세계보건기구와 협력하는 서태평양지역 건강도시연맹 2026년 총회에서 국제적인 인정을 받았다.
김해시는 호주 시드니에서 지난 9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린 이번 총회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건강도시들과 함께 정책 성과와 우수사례를 평가받아 건강도시 발전상 ‘우수 인프라 건강도시’부문과 건강도시 창의적 개발상의 도시의 보편적 건강보장 및 외로움 예방·완화 부문 등 총 3개 부문을 수상했다.
이번 3개 부문 수상은 김해시가 건강도시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이 실제 생활에서 겪는 건강·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까지 발전시켜 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우수 추진기반’부문에서는 건강도시 정책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행정과 대학이 협력하는 추진체계를 구축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의 건강문제를 정책으로 연결해 온 기반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보편적 건강보장’부문에서는 주민들이 필요한 건강정보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건강서비스 이용에서 나타나는 격차를 줄이려는 정책적 노력이 인정받았다.
‘외로움 예방·완화’부문에서는 고령화와 사회적 관계의 변화에 대응해 주민의 사회적 연결과 참여를 높여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을 완화하려는 지역사회 중심의 접근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성과는 김해시보건소가 인제대학교 공중보건자치연구원·건강과 지방자치연구소와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의 건강문제를 함께 찾아 해결방안을 정책으로 발전시켜 온 결과이기도 하다.
김해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건강도시 정책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시민을 정책의 중심에 두고 누구도 건강에서 소외되지 않는 건강형평성을 추구하며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도시정책의 중요한 목표로 삼는 것은 건강도시의 핵심 가치이자 ‘함께 잘 사는 김해’를 지향하는 정영두 시장의 시정철학과도 맞닿아 있다.
이를 위해 김해시는 건강을 보건 분야만의 과제로 보지 않고 환경·교통·주거·복지 등 시정 전반의 다양한 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은 보건의료뿐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의 여러 조건에 의해 달라지기 때문이다.
특히 기후변화 등 새롭게 나타나는 건강문제에도 적극 대응하고 건강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하면서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정책을 추진하고 그 효과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건강도시 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정 시장은 “시민을 중심에 두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게 하며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은 ‘함께 잘 사는 김해’를 만들기 위한 중요한 과제”며 “이번 국제적 인정을 계기로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효과가 확인되는 정책을 하나씩 만들어 모든 시민이 건강하고 더 나은 삶을 누리는 김해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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