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N25] 창원특례시는 시민이 제안하고 함께 나누는 우리말 공감 글귀 ‘가을편’에 의창구 주민 홍주희 씨가 제안한 ‘애쓴 당신을 위해 이 가을은 다정한 쉼표가 된다’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3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공모에는 39편의 글귀가 접수됐다.
시는 최근 시정소식지편집위원회를 열어 가을편 우수작을 선정했다.
우수작을 제안한 홍주희 씨는 “그동안 쉼 없이 달려온 시민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위로와 휴식의 메시지를 담았다”고 글귀 제안 배경을 설명했다.
시는 홍 씨의 글귀를 창원시보 등을 통해 소개하고 이달부터 오는 11월 말까지 시청 청사와 양덕동에 위치한 대형 전광판, 그리고 다중이용시설 78곳에 설치된 시정 홍보 전자게시판을 통해서도 시민과 함께 나눈다.
임성운 창원시 공보관은 “이번 글귀가 지난 여름 극심했던 폭염과 폭우 등으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에 울림으로 다가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먼저, 행복한 창원’을 위해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다양한 시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는 계절에 맞는 우리말 공감 글귀를 선정해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올 ‘겨울편’글귀 공모는 오는 11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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