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N25] 대구광역시는 구 삼영초등학교 부지 내 기업·근로자 복합 지원시설의 통합 명칭으로 ‘대구 삼영스퀘어’를 선정했다.
이번 통합명칭 선정은 구 삼영초등학교 부지에 조성되는 4개 시설이 제3산단의 역사성과 미래 비전을 담은 새로운 혁신 거점으로 거듭나길 바라며 추진됐다.
대구시는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관계기관 및 실무 부서 제안과 시민공모를 통해 총 77개의 명칭을 발굴했으며 이후 교수·기업인·청년 대표 등 민간 전문가 자문을 거쳐 최종 후보 10개를 선정했다.
이어 7월 29일부터 8월 12일까지 ‘토크대구’를 통해 시민선호도 조사를 실시했으며 시민 1인당 3개 명칭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총 659명이 참여해 1977표가 접수됐다.
전체 득표수를 합산한 결과 ‘대구 삼영스퀘어’ 가 297표로 시민들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대구 삼영스퀘어는 제3산업단지의 역사와 미래를 이어가는 공간으로 기업·사람·기술이 모여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고 젊은혁신가들이 미래를 만들어가는 혁신 거점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대구 삼영스퀘어는 4개의 기업·근로자 복합지원시설로 구성된다.
혁신지원센터 및 복합문화센터는 기업지원·문화·복지 기능 △그린스타트업타운은 창업 및 혁신기업 육성 △제2임대형 지식산업센터는 중소·창업기업을 위한 입주 공간 △스마트주차장은 산업단지 기반 시설 확충 기능을 담당한다.
대구시는 ‘대구 삼영스퀘어’를 구 삼영초등학교 부지 내 4개 복합 지원시설을 아우르는 통합 명칭으로 공고하고 시설별 기능과 연계한 홍보를 지속할 예정이다.
박기환 대구시 경제국장은 “이번 통합명칭 선정이 노후 산업단지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기업지원·창업·문화생활이 결합된 새로운 혁신 거점으로 제3산단이 재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제3산단의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과 근로자, 시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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