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N25] 산청군은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온·오프라인 자살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자살예방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인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
먼저 온라인에서는 산청군보건의료원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채널, 옥외광고 등을 활용해 자살예방 실천 메시지와 상담전화 등을 적극 홍보한다.
8일부터는 한국항공우주산업 산청공장, 산청군교육지원청, 지리산국립공원 삼장분소, 산청시장, 단성 중·고등학교 등을 찾아 오프라인 캠페인을 펼친다.
특히 자살예방 공익광고와 함께 2026년 자살예방 실천메시지 ‘생명보호가 일상으로 서로의 안부를 나누세요’를 적극 알리고 자살예방상담전화를 집중적으로 소개한다는 방침이다.
또 캠페인 참여 군민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마음건강 관리를 위한 도움기관 정보를 안내하고 관련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정신건강 서비스 이용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산청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자살예방과 생명존중에 관심을 가지고 자살을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마음 건강을 위해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심리상담 및 정신건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울이나 불안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자살예방 위기상담전화나 산청군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상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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