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N25] 김해시는 지난 7일 오후 3시 시청 접견실에서 한국AI·로봇산업협회 배석태 상근부회장 등 관계자들과 AI·로봇산업 발전과 지역기업 육성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는 정영두 김해시장과 배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협회 관계자, 경남로봇랜드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김해시는 추진 중인 공정 자동화 및 로봇산업 기반구축사업을 소개하고 지역 제조기업의 AI·로봇 전환과 지역 로봇기업 육성을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해시는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를 바탕으로 다수의 중소 제조기업과 로봇 관련 기업이 집적된 지역으로 제조현장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로봇기업 육성을 위한 AI·로봇 기반 산업 혁신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뿌리산업 현장의 로봇 공정 도입을 통한 로봇 수요 촉진은 물론 중고로봇의 리퍼브·재제조를 통한 보급 확산, 물류 서비스로봇의 실증과 표준화, 그리고 항만·제조 현장에 필요한 10t 이상 고중량물 이송 자율이동체의 시험·평가 체계까지 단계별로 로봇산업 실증 인프라를 갖춰가고 있다.
한국AI·로봇산업협회는 로봇산업 정책연구와 기업지원, 표준화, 인력양성, 국제협력 등을 추진하는 국내 로봇산업 전문기관으로 전국 로봇기업과 산업계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내 로봇산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김해시는 이러한 산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국AI·로봇산업협회와 회원사들이 보유한 기술과 역량을 지역 로봇기업과 연계해 기술 실증, 표준화 협력, 공동 프로젝트 발굴 등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정 시장은 “한국AI·로봇산업협회와 지역 제조기업·기술·실증 인프라를 연결해 지역 로봇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실질적인 협력 성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 상근부회장은 “김해시가 구축한 로봇산업 인프라는 제조와 물류 분야 로봇산업 성장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협회의 기업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연계해 성과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김해시는 앞으로 한국AI·로봇산업협회의 기업 네트워크와 지역 로봇기업을 연계해 기술 협력과 사업화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제조기업의 AI·로봇 전환과 로봇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지역 로봇기업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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