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돌봄활동가 역량강화교육 실시

이웃이 만드는 든든한 돌봄망 강화

kgn25 기자

2026-09-08 08:45:23




남해군, 돌봄활동가 역량강화교육 실시 (남해군 제공)



[KGN25] 남해군은 지난 4일 남해군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홀에서 돌봄활동가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시 만덕종합사회복지관 정신모 관장을 초청해 돌봄활동가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속에서 돌봄활동가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첫 방문 상담을 비롯한 현장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을 맡은 정신모 관장은 오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통합돌봄 속 돌봄활동가의 역할과 정체성 △일상·정서·건강 지원의 범위와 ‘하지 않아야 할 일’의 경계 △첫 방문 3분과 라포 형성 △적극적 경청과 공감의 기술 △거절·불만·위협 상황 대처와 소진 예방 등을 주제로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돌봄활동가는 “현장에서 자주 마주치는 상황을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배운 내용을 실제 돌봄 활동에 잘 적용해 이웃들이 행복한 마을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순철 행정복지국장은 “돌봄활동가는 지역사회 돌봄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소중한 인력”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활동가들이 자긍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은 앞으로도 돌봄활동가를 대상으로 한 정기적인 교육을 운영해 촘촘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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