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N25]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7일 오후 3시 양양국제공항 1층 국제선 도착장에서 열린 ‘양양공항 연계 지역관광 활성화 협력 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지난 4월 대구, 5월 김해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협력포럼으로 양양공항을 외국인 관광객의 입장에서 대표 관문으로 만들고 이를 기반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강원권으로 유입·확산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해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체부 김대현 제2차관 주재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도 신원철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김정중 양양군수, 이병선 속초시장, 김만호 강릉시 부시장, 현준태 춘천시 부시장과 국토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한국관광공사, 한국공항공사, 강원관광재단, 한국여행업협회, 항공사, 여행업계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신원철 경제부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양양공항이 명실상부한 지방 거점공항으로 도약하기 위해 오늘 이 자리에 모인 분들의 관심과 지원이 매우 중요”하다며 “양양공항을 관문으로 외래 관광객이 우리 도에 머물고 소비하는 선순환 구조가 완성될 수 있도록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손신욱 부연구위원의 ‘양양공항 인근 관광권 관광-항공 연계 및 활성화 방안’발제를 시작으로 국토부와 도, 양양군·속초시·강릉시·춘천시, 한국공항공사, 한국여행업협회, 강원관광재단, 한국관광공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순으로 기관별 추진과제와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도는 7개 추진과제를 제시했으며 중요 과제로는 ‘양양-상하이 신규 정기노선 신설’, ‘바둑·동해바다·DMZ 등 관광콘텐츠 다변화’, ‘외국인 개별관광객 관광택시 상품 확대’등이 있다.
기관별 발표 이후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노선 유치, 공항과 관광지 간 교통, 지역 수용 태세, 관광콘텐츠, 홍보·마케팅, 업계 애로사항 등 외래관광객 여행 전 과정에 걸친 현안을 점검하고 기관별 역할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도는 오늘 회의 성과를 기반으로 앞으로 중앙정부, 관계 기관과의 긴밀하게 협력해 양양공항 활성화와 양양공항 중심 관광권 조성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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