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계농업경영인 밀양시연합회, 제38회 한마음 가족 체육대회 개최

회원과 가족 900여 명 참여…화합과 소통의 시간 가져

kgn25 기자

2026-09-04 14:39:54




후계농업경영인 밀양시연합회, 제38회 한마음 가족 체육대회 개최 (밀양시 제공)



[KGN25]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밀양시연합회는 4일 밀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안병구 밀양시장과 박상웅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기관·단체장 및 한농연 회원 가족 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8회 후계농업경영인 한마음 가족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38회를 맞은 이번 체육대회는 영농활동으로 바쁜 회원과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체육활동을 즐기며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과 교류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밀양 농업 발전과 농업인 단체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회원 15명에게 9개 부문의 표창장과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한 농업경영인 회원 자녀 가운데 학업 성적이 우수한 11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아울러 이날 축하의 뜻으로 전달된 쌀 화환과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쌀 10kg 50포를 밀양시에 기탁했다.

기탁된 쌀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개회식에 이어 한궁, 윷놀이, 여자 승부차기 등 체육 경기가 진행됐으며 노래자랑 등 회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이어졌다.

회원과 가족들은 경기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며 서로를 응원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등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병태 회장은 “바쁜 영농 일정에도 불구하고 체육대회에 함께해 주신 회원과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회원 간 화합과 소통을 다지고 서로에게 힘이 되는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한농연이 밀양 농업 발전과 농업인의 권익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병구 시장은 “어려운 농업 여건 속에서도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한농연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체육대회를 통해 회원과 가족들이 함께 소통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밀양시도 농업인이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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