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천2동 적십자봉사회, 보행로 환경정비 ‘구슬땀’

회원 15명 참여…꽃동산∼남부육거리 일대 잡초 제거·쓰레기 수거

kgn25 기자

2026-09-04 09:50:03




휴천2동 적십자봉사회, 보행로 환경정비 ‘구슬땀’ (영주시 제공)



[KGN25] 영주시 휴천2동 적십자봉사회는 4일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꽃동산과 남부육거리 일대에서 보행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휴천2동행정복지센터에서 출발해 남부육거리와 꽃동산 회전교차로를 거쳐 제1가흥교에 이르는 구간을 이동하며 보행로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했다.

박순옥 회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거리 환경을 제공하고자 이번 활동에 참여했다”며 “두 회전교차로를 잇는 구간은 시민들의 통행이 많은 곳인 만큼 앞으로도 꾸준히 살피고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은 휴천2동이 추진하는 ‘1단체 1거리 환경관리 담당제’의 하나로 지난달 30일 새마을단체에 이어 적십자봉사회가 두 번째 참여 단체로 나섰다.

‘1단체 1거리 환경관리 담당제’는 남부육거리 회전교차로를 중심으로 지역 단체별 담당 구간을 지정해 지속적으로 환경을 관리하는 사업이다.

지난달 24일부터 시작된 국토대청결운동과 연계해 오는 9월 18일까지 진행되며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체육회, 적십자봉사회 등 8개 도움단체 회원 100여명이 참여한다.

류대하 휴천2동장은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해 주신 적십자봉사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단체들과 협력해 주민 스스로 마을 환경을 가꾸는 분위기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휴천2동 적십자봉사회는 경로당 급식과 반찬 나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사회에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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