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N25] 포항시는 호미곶 해맞이광장에 위치한 로컬농업문화관 ‘호미곶간’을 새롭게 단장하고 팝업스토어에 참여할 입점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한 ‘호미곶간’은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지역 및 경관농업을 홍보하고 관련 먹거리와 로컬 굿즈, 지역 농수산물을 판매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거듭난다.
아울러 호미곶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해 머물다 가는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포항 지역의 농수산물 및 가공품을 판매하는 업체를 비롯해 지역 정체성을 담은 로컬 굿즈 판매업체, 경관작물을 활용한 상품을 개발·판매하는 업체 등이다.
선정된 업체는 올 하반기 주말 동안 호미곶간 팝업스토어에서 소비자를 만나고 제품을 홍보할 기회를 갖는다.
신청 기간은 이달 10일까지 이메일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청 홈페이지 공고란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는 26일부터 12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평일에는 휴식 공간으로 상시 개방하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특히 현장에는 스마트 기술을 접목해 지역 맥주를 판매하는 로봇이 시범 도입될 예정이어서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쇼핑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포항시는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호미곶간 일원에서 ‘맛으로 보는 경관푸드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우수한 경관작물과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이며 다채로운 미식 축제로 꾸밀 방침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새로 단장한 호미곶간을 통해 포항 경관농업의 매력과 우수한 로컬상품이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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