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N25] 포항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11일까지 해도동 주민과 상가 운영자를 대상으로 ‘해도동 행복기동대’양성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해도동 행복기동대’는 주민들이 직접 동네를 살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서로 안부를 확인하는 주민 모임이다.
교육을 수료한 주민들은 자발적인 이웃돌봄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이번 교육은 9월 15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총 5회 교육과 배움마을 견학 1회로 구성된다.
교육에서는 주민들이 서로 친해지는 시간을 시작으로 우리 동네의 특성과 주민을 이해하고 지역에 필요한 돌봄 활동이 무엇인지 함께 찾아본다.
또한 우수사례를 배우기 위한 배움마을 견학을 진행하고 행복기동대의 역할과 운영방식을 함께 정한 뒤 앞으로의 활동 계획도 직접 만들어볼 예정이다.
수료 이후에는 주민들이 직접 행복기동대를 구성해 주변 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지역자원과 연결하는 활동을 펼친다.
복지관은 주민 중심의 이웃돌봄 활동이 지속되도록 적극적으로 운영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주민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9월 11일까지 포항종합사회복지관으로 전화 신청하면 되며 개별 상담을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한영섭 포항종합사회복지관장은 “행복기동대는 특별한 자격이 필요한 활동이 아니라 우리 동네를 따뜻하게 만들고 싶은 주민이라면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주민 모임”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돌봄 공동체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종합사회복지관 및 이웃사촌복지센터와 협력해 지역밀착형 복지관과 숨은이웃행복센터를 운영 중이다.
포항종합사회복지관 역시 해도동 체험공방과 연계한 ‘서로이웃연결사업’과 주민 소모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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