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N25] 부산시는 오늘 오전 11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민선9기 출범 이후 첫 ‘부산시-구·군 소통·협력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하나의 부산, 함께 여는 민선9기’를 기치로 전재수 시장과 16개 구청장·군수가 한자리에 모여 시정 비전을 공유하고 시민 행복과 부산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시와 구·군 간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자리다.
회의는 ‘시민과의 약속’ 공동선언을 시작으로 시정 운영 방향과 미래 성장전략 공유, 부산의 미래와 공동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교환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시와 16개 구·군은 ‘시민과의 약속’ 공동선언을 통해 시민의 삶과 부산의 미래를 함께 책임지겠다는 의지를 밝힌다.
공동선언에는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행정’, ‘대한민국 해양수도 부산 조성’, ‘민생경제 회복과 시민안전’, ‘청년이 머물고 싶은 부산 조성’,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의 5대 공동 실천과제가 담긴다.
전 시장과 구청장·군수들은 공동선언문에 직접 서명하고 5대 과제를 시와 구·군이 함께 실천해 나갈 것을 시민 앞에 약속한다.
다음으로 진행되는 ‘부산의 미래 비전 발표’에서는 민선9기 부산이 나아갈 방향과 핵심 추진과제를 구·군과 공유하며 미래 비전에 대한 공감대를 넓힌다.
이 자리에서는 부산이 그려갈 변화와 시정 방향을 함께 살펴보고 핵심 공약인 ‘AI로 여는 미래도시 부산’의 추진 방향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K-해양 AI벨트, 동남권 양자 클러스터, 청년 AI 허브 등 주요 사업을 중심으로 AI와 미래기술을 부산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구상을 제시한다.
끝으로 전 시장과 구청장·군수들은 부산의 미래와 공동 발전방향을 놓고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한다.
자유로운 토론형식을 통해 부산의 미래 비전에 관한 생각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시와 구·군 간 협력의 폭을 넓혀 나갈 예정이다.
이번 회의를 계기로 시와 구·군 간 소통·협력을 지역 현장으로 더 확대한다.
16개 구·군의 생활현장을 찾아가는 ‘206개 읍면동 현장소통’을 비롯해 시민과 함께 식탁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시민과 함께 들밥’, 지역의 미래와 발전방향을 시민과 함께 논의하는 ‘4개 권역 타운홀미팅’등을 연속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장에서 제기된 과제는 시와 구·군이 함께 해결방안을 찾아 나갈 계획이다.
전재수 시장은 “시와 16개 구·군은 시민 행복과 부산 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함께 가는 동반자”며 “이번 회의를 더 자주 만나고 더 가까이 소통하는 출발점으로 삼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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