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2027년 국가예산 확보 잰걸음

김형동 국회의원 만나 현안사업에 국비 지원 건의

kgn25 기자

2026-09-03 07:06:44




안동시, 2027년 국가예산 확보 잰걸음 (안동시 제공)



[KGN25] 안동시가 2027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 심의에 앞서 지역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건의하는 등 선제적인 대응에 나섰다.

이치헌 안동부시장과 이준홍 도시건설국장, 정진용 기획예산실장 등은 9월 2일 국회를 방문해 김형동 국회의원과 면담하고 지역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2027년도 정부예산안은 국회 심의·의결을 거쳐 오는 12월 2일까지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에 시는 국회 심의 과정에서 지역 현안사업에 필요한 예산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주요 건의사업은 △안동호 횡단교량 건설 △국도 35호선 확장 및 신규 국도 개설 △안동 풍산~서후 간 국도 34호선 확장 △도산지구 다목적농촌용수 개발 등이다.

이들 사업은 지역 교통망과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주요 현안사업이다.

이와 함께 첨단재생의료·백신·헴프 등 바이오산업 육성사업과 K-푸드 헤리티지센터, 안동호 강마을 힐링공간, 도산서원 선비문화 체험연수 등 지역의 미래 성장 기반을 강화할 사업의 국비 지원도 건의했다.

김형동 국회의원은 “안동의 재도약과 시민을 위한 예산이 국회 심의 단계에서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지역 현안과 연계된 국비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동시는 앞으로도 국회 및 중앙부처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정부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은 사업의 추가 반영과 증액을 위해 막바지 국비 확보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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