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N25] 영덕군은 청년들의 자연스러운 만남과 교류를 지원하는 ‘장르만 트레킹’ 가을 프로그램의 4·5회차 참가자를 다음 달 11일까지 모집한다.
‘장르만 트레킹’은 영덕의 아름다운 자연과 관광지를 배경으로 청춘남녀가 여행과 다양한 체험을 함께 하며 서로의 취향과 관심사를 알아가는 참여형 만남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올여름 시즌 동안 3차례 운영돼 1·2회차에 각각 5쌍, 3회차에서 3쌍 등 총 13쌍이 인연을 맺었다.
특히 지난 프로그램을 통해 만난 커플이 실제로 결혼해 지역에 정착한 사례도 있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가을 시즌의 경우 4회차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5회차는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각각 2박 3일간 영덕군 일대에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로테이션 대화로 시작해 도예문화체험장 손 물레 도자기 만들기, 벌영리 메타세쿼이아숲 걷기·명상 데이트, 포틀럭 파티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남녀 참가자가 차례로 상대를 선택하는 1대1 지목 데이트를 통해 충분히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마지막 날 최종 선택을 거쳐 커플 매칭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참가자들은 바다가 보이는 숙소에 머물며 영덕의 충만한 가을을 만끽하게 되며 커플 체험을 통해 관계의 밀도를 높이는 소중한 추억을 쌓게 된다.
참가 대상은 경상북도에 거주하거나 도내 사업장에 재직 중인 1988년생부터 1999년생까지의 미혼 남녀로 신청은 오는 10월 11일까지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영덕군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사전 인터뷰를 진행한 후 회차별로 남녀 각 8명씩 총 16명을 최종 선발한다.
매칭된 커플에게는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역 연계 체험 기회도 제공된다.
조주홍 영덕군수는 “청년들이 영덕에서 충만한 가을을 함께 만끽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소중한 추억을 갖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영덕을 찾고 머물며 좋은 인연을 이어갈 수 있도록 체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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