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발견하는 나의 취향’…구미시립도서관,‘책 취향도감’운영

9월 5일 인동도서관에서 20~30대 대상 체류형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kgn25 기자

2026-09-02 09:08:45




‘책으로 발견하는 나의 취향’…구미시립도서관,‘책 취향도감’운영 (구미시 제공)



[KGN25] 구미시립도서관은 오는 9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인동도서관 힐링라운지에서 20~30대 시민을 위한 독서문화프로그램 책 취향도감을 운영한다.

지역작가와 지역서점이 함께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운동, 기록, 반려동물 등 일상의 관심사를 책과 연결해 청년층이 자신에게 맞는 책을 발견하고 독서에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됐다.

북토크는 △오전 11시 ‘선생님도 선생님이에요?’정원진·김보경 작가 △오후 1시 ‘오늘도 자리를 내어줍니다’ 최현주·진서하 작가 △오후 3시 ‘쓰는 만큼 내가 된다’유튜버 기록친구 리니·최현주 작가 등 총 3회 진행된다.

행사장에는 운동, 기록, 독서템, 반려동물, 사주, 마음의 소리 등 6개 주제의 부스가 마련된다.

각 부스에서는 주제와 연계한 도서를 소개하고 운동 선호도 조사, 영수증 꾸미기, 교환독서 고양이 도감 작성, 부적 꾸미기, 마음의 소리 작성 등의 체험을 제공한다.

지역작가 도서·굿즈 전시도 함께 열린다.

참여자는 각 부스를 돌며 스탬프를 모아 ‘취향도감’을 완성하고 ‘인생책 게시판’에 자신이 아끼는 책을 소개할 수 있다.

북토크는 회차별 50명이며 부스와 전시·이벤트는 행사 시간 동안 상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구미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시립중앙도서관 독서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류정숙 구미시립중앙도서관장은 “도서관이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자신의 관심사를 탐색하고 사람들과 교류하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세대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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