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N25] 고성군은 지역 특성과 군민의 건강 요구를 반영한 ‘제9기 고성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보건법’ 제7조에 따라 4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지역의 보건의료 여건과 주민의 건강 수준을 분석해 중장기 정책 방향을 마련하는 계획이다.
군은 2026년 8월부터 2027년 1월까지 제8기 계획의 성과를 분석하고 지역 건강 수준과 보건의료 자원, 주민 요구도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제9기 계획의 비전과 추진전략, 세부사업 및 성과지표를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고성군은 보건복지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제9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중앙컨설팅 대상 21개 시·군에 선정됐다.
지난 8월 28일 1차 대면 컨설팅을 시작으로 총 4회 실시한다.
제9기 계획은 제8기에서 추진해 온 감염병 대응과 건강증진 중심의 주민 건강관리를 더욱 발전시키고 중앙정부의 지역·필수·공공의료체계 강화 정책에 발맞춰 지역보건의료체계 개편과 지역사회 기반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 건강격차 해소까지 정책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단과 분야별 실무반을 중심으로 관련 부서 및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주민 요구도 조사와 의견수렴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향후 계획안이 마련되면 주민 의견수렴과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 심의, 고성군의회 보고 등의 절차를 거쳐 2027년 1월 제9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이을희 보건소장은 “제9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앞으로 4년간 고성군 보건의료정책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계획”이라며 “중앙컨설팅과 주민 의견수렴을 통해 지역의 건강문제를 정확히 진단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보건소 보건행정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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