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N25] 창녕군새마을회는 8월 31일 창녕군민체육관에서 관내 새마을지도자와 내빈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창녕군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다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사회 곳곳에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온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회원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한편 ‘함께 새마을, 미래로·세계로’의 가치를 공유하고 새마을운동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성낙인 군수와 박재홍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군의원, 도의원, 기관·사회단체장, 경상남도새마을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역 발전과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헌신해 온 지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새마을운동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과 함께, 창녕군새마을회 발전에 적극 협조해 온 불스 남영조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특히 창녕군새마을회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거제·통영 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기원하며 회원들의 뜻을 모은 수해복구 성금 250만원을 전달해 상생과 나눔의 새마을정신을 실천했다.
또한 지역 청소년 14명에게 총 700만원의 ‘함께 키우는 새마을 장학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윤한수·조미야 지도자가 대표로 결의문을 낭독하고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살기 좋은 창녕을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오후에 열린 2부 행사에서는 읍면 명랑운동회와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회원 간 웃음과 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이어졌다.
황영수 회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해 주신 지도자 여러분 덕분에 오늘의 창녕과 새마을회가 있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의 정신으로 지역사회를 살피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 달려가는 든든한 공동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성낙인 군수는 “우리 지역 곳곳에 돌봄과 생명의 손길을 나누고 거제 수해 현장까지 한달음에 달려가 땀 흘려주신 여러분의 헌신에 깊은 감동을 느꼈으며 초록빛 조끼를 입고 봉사하는 여러분이 바로 창창한 창녕을 만드는 가장 큰 버팀목”이라고 말했다.
창녕군새마을회는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 이웃사랑 나눔,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새마을운동의 시대적 가치를 넓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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