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자원봉사센터, 경상남도 기후 재난 취약 이웃 돌봄 네트워크 운영

전국재해구호협회·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지원…하동공설시장 상인 대상 넥쿨러 나눔

kgn25 기자

2026-09-01 09:41:12




하동군자원봉사센터, 경상남도 기후 재난 취약 이웃 돌봄 네트워크 운영 (하동군 제공)



[KGN25] 하동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1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하동지구협의회와 함께 하동공설시장에서 ‘경상남도 기후 재난 취약 이웃 돌봄 네트워크’활동을 펼쳤다.

‘경상남도 기후 재난 취약 이웃 돌봄 네트워크’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전국재해구호협회 간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폭염 위기 상황에서 기후 재난 취약 이웃에 대한 안부를 살피는 등 피해 위험을 줄이기 위한 지역 밀착형 활동으로 경상남도 자원봉사 센터와 18개 시군 자원봉사 센터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이날 봉사자들은 하동 공설 시장 상인 200명을 대상으로 넥쿨러를 전달하고 사용법을 안내했다.

특히 냉방 시설이 없거나 야외 환경에 노출된 채 영업하는 상인들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살피며 폭염 피해 예방에 힘썼다.

자원봉사 센터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도 생계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상인과 어르신, 야외 노동자, 주거 취약 지역 주민들에게 이번 네트워크 활동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하동지구협의회 김영순 회장은 “늦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나눔 활동이 상인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활동을 준비해 주신 자원봉사센터와 전국재해구호협회 등 많은 기관 관계자, 그리고 더운 날씨에 함께해 주신 적십자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 기후 재난 취약 이웃 돌봄 네트워크는’도내 각 시군에서 8월 18일부터 9월 18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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