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N25] 남해군장애인체육회는 오는 9월 30일 남해군 꿈나눔센터에서 ‘보물섬남해 제4회 뉴스포츠 어울림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벌써 4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장애 유무를 떠나 남녀노소 누구나 스포츠를 통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통합형 체육대회로 장애인·비장애인 교류 확대와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시각장애인 스포츠로 알려진 쇼다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전통 스포츠 한궁 △신체 활동과 집중력을 요하는 플라잉디스크 △최중증 장애인들을 위한 볼링골프 등 총 4개 종목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최중증 장애인의 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볼링골프 종목을 새롭게 운영한다.
볼링과 골프의 장점을 결합한 볼링골프는 신체적 부담이 적고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어 장애 정도와 상관없이 모두가 함께하는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쇼다운은 소리에 의존해 상대의 포켓에 공을 넣는 테이블 탁구 형태의 시각장애인 종목 경기로 시각장애인뿐 아니라 다양한 장애 유형과 비장애인도 함께 참가할 수 있도록 5개 부로 운영된다.
각 부별 특성에 맞게 경기 방식을 유연하게 적용해 모두가 함께 즐기는 대회를 만들 계획이다.
남해군장애인체육회장은 “뉴스포츠 어울림대회는 승패를 넘어서 서로 이해하고 함께하는 즐거움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며 “스포츠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가까워지고 정서적, 육체적 건강증진은 물론 사회적 소통과 연대감을 강화하는 대회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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