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여성친화도시 여성정책 아카데미‘남해 울림’

‘군민참여단 및 남해군민 34명, 지역의 미래를 그리다’추진

kgn25 기자

2026-09-01 08:40:38




남해군, 여성친화도시 여성정책 아카데미‘남해 울림’ (남해군 제공)



[KGN25] 남해군은 지난 7월 28일 아난티 남해 세미나실에서 군민참여단 및 남해군민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해군 여성정책 아카데미’를 개강하고 정책 참여 역량과 리더십 강화를 위한 첫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역사회와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정책을 바라보는 시각과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역량을 키워 지역의 다양한 의사결정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군민참여단을 우선 대상으로 모집해 여성 리더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주민자치위원회와 각종 위원회 등 행정 관련 공공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지역 인재를 발굴·육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날 첫 교육에서는 ‘슬기로운 정책발견과 참여단 비전모색’을 주제로 정책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정책 결정 과정에서 군민참여단의 역할을 살펴보고 타 시·도의 우수사례를 통해 지역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오는 9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2회차에서는 ‘AI와 함께 남해 여성친화 정책 생산하기’를 주제로 남해군의 주요 정책을 바탕으로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AI를 활용해 정책을 분석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실습을 진행하고 3회차에서는 ‘우리의 목소리 정책을 잇다’를 주제로 설득력 있는 발언과 제안을 위한 표현 전략, 모의회의 및 토론 실습, 3분 실전 발표 등을 통해 정책 제안과 의사표현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정석원 남해군 부군수는 “이번 아카데미가 군민참여단 뿐 아니라 군민들이 자신의 생각을 자신 있게 표현하고 지역의 정책과 변화에 직접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경험과 목소리가 지역의 정책에 더 많이 반영될 수 있도록 인재를 발굴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 정책아카데미 남해울림’은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이 운영하며 오는 9월 4일과 10일 두 차례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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