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군민 건강 깨우는 ‘힐링공원 별빛체조’ 주 2회 전격 확대

매회 80여 명 참여 등 폭발적 호응 힘입어 목요일 추가 편성

kgn25 기자

2026-07-15 09:53:05




고성군, 군민 건강 깨우는 ‘힐링공원 별빛체조’ 주 2회 전격 확대 (경남고성군 제공)



[KGN25] 고성군은 주민들의 신체활동 실천 기회를 확대하고 일상 속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힐링공원 별빛체조를 오는 7월 13일부터 주 2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힐링공원 별빛체조는 주민들이 가까운 생활권에서 부담 없이 운동할 수 있도록 마련한 야간 신체활동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부터 매주 월요일 저녁 운영해 왔으며 회당 80여명의 주민이 참여하는 등 꾸준한 관심과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저녁 시간대에 운영되는 특성상, 낮 시간 운동이 어려운 직장인들도 퇴근 후 참여할 수 있어, 저녁 식사 후 산책을 나온 어르신부터 부모님 손을 잡고 따라온 어린아이들까지 남녀노소 전세대가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되고 있다.

군은 이러한 주민들의 지속적인 운영 확대 건의와 적극적인 의견을 수렴해 기존 월요일에 목요일을 추가해 주 2회로 확대 편성하는 한편 운영 기간도 당초 계획보다 늘려 오는 10월 29일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이에 따라 확대 운영은 매주 월·목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책둠벙도서관 옆 힐링공원 잔디광장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의 지도에 따라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생활체조, 유산소운동, 근력강화운동 및 정리운동 순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프로그램 전후 힐링공원 둘레길을 자유롭게 걸으며 체조와 걷기를 함께 실천할 수 있다.

이을희 고성군보건소장은 “별빛체조는 직장인도 퇴근 후 참여할 수 있고 가족과 이웃이 함께 야외에서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군민 여러분의 호응에 힘입어 운영 횟수와 기간을 확대한 만큼 더 많은 군민이 참여해 건강하고 활기찬 저녁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성군은 앞으로도 주민의 생활환경과 수요를 반영한 주민 맞춤형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군민의 건강증진과 건강생활 실천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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