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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시장, 어린이대공원 현장 점검… 시민과 함께 만드는 15분 생활권 힐링 공원
박형준 시장, 어린이대공원 현장 점검… 시민과 함께 만드는 15분 생활권 힐링 공원
[KGN25] 부산시는 박형준 시장이 오늘 오후 4시 55분 15분 생활권 힐링 공원인 어린이대공원을 방문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현장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현장 점검을 넘어, 어린이대공원 내 운동시설 주변 산책로와 편의시설 개선과 관련한 시민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공원 활성화 방안에 대한 비전을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시장은 이날 현장에서 △추자골 경사면 화장실 출입로 개선 △노후 운동매트 교체 △야간 보행자 안전을 위한 보안등 추가 설치 등 민원 조치 사항을 시민과 함께 확인한다.
또한, 향후 더 나은 공원 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대공원 추자골 운동시설 주변 새단장 △야외 조명 설치 △비가림 시설 확충 등 관련 사업비를 2026년도 본예산에 편성해 대대적인 새단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번 개선 사업을 시작으로 어린이대공원 전역의 환경과 시설을 단계적으로 개선해,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어린이대공원은 세대와 계층을 넘어 모든 시민이 함께 누리는 소중한 힐링 공원”이라며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시설 개선과 환경 정비를 통해 품격 있는 공원으로 가꿔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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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한국원양산업협회, ‘원양 산업 미래 전략 업무협약’ 체결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KGN25] 부산시는 오늘 오전 11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한국원양산업협회와 디지털-사회가치경영 기반 ‘원양 산업 미래 전략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한국원양산업협회는 1964년 한국원양어업협회로 출범, ‘원양산업발전법’에 따라 원양 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공동이익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특수법인이다.
이번 협약은 원양어업 관련 산업의 지속 가능성과 원양 산업 거점도시로서 부산의 위상 강화를 위해 지자체와 원양 산업 대표 기관이 직접 체결하는 업무협약으로 지자체와 원양협회가 맺은 전국 최초 사례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시장과 한국원양산업협 김영규 회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공동 서명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동남 윤명길 회장 △동원산업 김오태 부산지사장 △사조산업 임채옥 부산지사장 △신라교역 박순세 부산지사장 등 협회 회원사 관계자들과 △전국원양선원노동조합 박진동 위원장도 함께해 민·관·노 협력의 상징적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원양 산업 기반 구축 및 경쟁력 강화 △원양 산업의 디지털화 및 스마트 계측·유통 체계 구축 △원양 산업 유산 보존 및 국민 인식 제고를 위한 홍보·전시·교육 등의 내용이 담겼다.
원양 산업은 1957년 우리나라 최초 원양어선인 지남호의 부산항 출항 이후 발전을 거듭해, 1971년 우리나라 총수출액의 약 5퍼센트인 5,510만 달러를 차지하며 대한민국을 세계 3대 원양 어업국 반열에 올려놓은 핵심 수산업이다.
2024년 반입량 기준, 국내로 반입되는 원양 어획물의 58.1퍼센트인 165톤이 부산 감천항을 통해 유통되며 △참치 △오징어 △이빨고기 등 주요 어종의 상당량이 부산을 거쳐 유통·가공·수출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기후변화, 자원 고갈, 글로벌 공급망 위기 등 급변하는 수산업 환경 속에서 원양 산업의 지속 가능한 전환과 디지털-사회가치경영 기반 협력체계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원양 산업의 거점도시로서 유통·가공·소비·관광 등 산업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부산이 글로벌 해양 허브도시로 나아가는 데 실질적인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규 한국원양산업협회장은 “부산은 단순한 입항지를 넘어, 원양 산업의 시작과 끝이 연결되는 핵심 도시”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자체와 민간이 함께 미래 수산업 모델을 만들어 가는 협력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전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지자체가 원양협회와 직접 협약을 맺는 것은 전국 최초”며 “이번 협약은 도시와 산업, 공공과 민간이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설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부산이 글로벌 해양 허브도시로 나아가는 데 실질적인 기반이 될 것”이라고 전할 예정이다.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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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청소년 해외문화 체험.울타리를 넘어, 세계로
하동 청소년 해외문화 체험.울타리를 넘어, 세계로
[KGN25] 하동군을 이끌어 갈 미래 인재들이 미국 동·서부 곳곳을 누비며 세상을 향한 꿈을 한층 키웠다.
하동군장학재단은 관내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 60여명이 여름방학 기간에 참여한 8박 10일간의 해외문화체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여정은 단순한 여행이 아닌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젝트였다.
참여 학생들은 세계적인 명문대학 탐방, 특강, 문화역사 체험 등을 경험하며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동부 팀은 하버드와 MIT, 서부 팀은 스탠포드와 UCLA에서 교수 특강을 듣고 재학생과 교류하고 캠퍼스를 직접 거닐며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문화·역사 체험도 다채로웠다.
동부의 UN본부와 나이아가라 폭포, 서부의 실리콘밸리와 유니버설 스튜디오까지, 학생들은 세계의 중심에서 새로운 시각을 키웠다.
연수 종료 후 진행된 만족도 조사에서 “매우 만족”은 무려 96.5%에 달했다.
항목별로 명문대학 특강·캠퍼스 투어 97.7%, 현지 문화 체험 100%, 식사 및 숙소 87.2%, 가이드 만족도 98%, 전체 일정 만족도 100% 등을 기록하며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참가 학생들은 “대한민국이라는 울타리 밖 세상이 이렇게 넓을 줄 몰랐다”, “스탠포드 대학교 최수형 교수님의 ‘너희도 할 수 있다’라는 말이 꿈과 목표를 설정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줬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양호 이사장은 “이번 체험이 학생들을 꿈꾸게 하고 그 꿈을 향한 길에 든든한 자산이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모든 학생이 세계 무대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글로벌 체험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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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에 뜬 예술 별빛, “2025 아트페어 별천지” 첫선
하동에 뜬 예술 별빛, “2025 아트페어 별천지” 첫선
[KGN25] 지난 8일~10일 3일간 하동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 작가들의 미술장터 ‘2025 아트페어 별천지’ 가 열렸다.
이는 경상남도 공모사업 ‘2025년 맞춤형 문화예술 지원사업’에 선정돼 시행한 것으로 경상남도와 하동군이 주최하고 아트플러스가 주관했다.
지역 예술인을 발굴하고 이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며 공연·전시뿐만 아니라 미술품 판로 개척까지 여러 방면에서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것이다.
이러한 개최 취지에 맞게 원로 예술인부터 청년·신진 작가, 귀농·귀촌 예술인까지 하동의 숨은 예술인 32명이 한자리에 모여 ‘예술이 머무는 별천지, 하동’을 주제로 본인들의 작품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
아트갤러리에서는 주변에서 접하기 쉬운 회화, 공예를 비롯해 디지털아트, 캘리그라피, 서예 등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됐고 전시실에서는 ‘얼굴들-하동에 살아요’, ‘하동의 별 반짝반짝 빛나리’ 와 같은 어린이가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체험형 미술 전시회가 열렸다.
9일 개관식에는 300명 이상이 예술 장터를 찾아왔다.
이곳에서는 지역의 숨어있던 청년 지역 예술인들이 대거 참여해 본인들의 개인 작품을 판매하고 활동 중인 지역 예술인과의 활발한 예술 교류를 이어갔다.
행사 관계자는 “하동다움의 아트페어를 만들고자 시작한 첫걸음에 많은 지역 예술인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과 군민, 그리고 이곳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하동의 문화적 매력을 전국에 알리는 ‘별천지’ 같은 예술의 시간을 계속 선물하고 싶다”고 밝혔다.
하동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공모사업과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무대를 넓히고 군민 누구나 일상에서 예술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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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거제 시민의 날 행사, 본격 준비 돌입
제31회 거제 시민의 날 행사, 본격 준비 돌입
[KGN25] 거제시는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31회 시민의 날 기념행사 추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행사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올해로 31회를 맞는 시민의 날 기념행사는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고현항 매립지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기념식, 축하공연,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로 채워질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추진위원회 위원 30명이 위촉됐다.
각계 각층의 시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체육·경제·장애인·자원봉사 분야 기관 및 단체 대표들이 고르게 포함됐다.
주요 임원으로는 △명예추진위원장 변광용 거제시장, △추진위원장 신금자 거제시의회 의장, △부위원장 김환중 거제시체육회장, △감사 권경화 농협중앙회 거제시지부장, 추양악 거제시산림조합장이 각각 선출됐다.
추진위원회는 위촉일부터 행사 종료 후 결산까지 시민의 날 기념행사의 전반적인 기획 및 운영에 참여하게 된다.
행사의 내실 있는 추진을 목표로 행사 예산 승인, 프로그램 구성, 세부 일정 조율 등 주요 사안에 대해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께서 적극적인 의견을 제시해주시길 바란다”며 “거제의 문화와 시민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금자 추진위원장은 “시민의 날은 거제시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라며 “시민이 주체가 되어 직접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추진위원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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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경남신보와 협업 소상공인 출장 상담 진행
합천군, 경남신보와 협업 소상공인 출장 상담 진행
[KGN25] 합천군은 11일 합천군청 제2청사에서 경남신용보증재단과 협업해 소상공인 재해복구자금 융자 지원을 위한 출장 상담을 진행했다.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합천군이 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은 경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피해액에 대해 최대 1억원 한도 내에서 2% 고정금리로 긴급경영안전자금을 융자받을 수 있다.
합천군은 피해 소상공인이 202명으로 집계되자, 피해 복구로 바쁜 소상공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경남신용보증재단에 출장 상담을 요청했다.
이에 재단 직원들이 직접 합천군을 방문해 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상담에는 피해 소상공인 50여명이 방문했으며 경남신용보증재단과 합천군 소상공인지원센터, 농협은행 합천군지부, 경남은행 합천지점이 함께 참여했다.
소상공인 확인서 발급, 재해피해사실확인서 발급, 융자 상담까지 한 번에 처리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호상 일자리경제과장은 “많은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신속히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출장 상담을 마련했다”며 “복구자금 융자를 통해 사업장이 빠르게 복구돼 정상 운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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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시장이 듣는다’ 공감 소통 프로젝트 본격 추진
사천시, ‘시장이 듣는다’ 공감 소통 프로젝트 본격 추진
[KGN25] 사천시는 8월부터 12월까지 ‘사천 미래+ 시민과 함께 그리는 내일’을 주제로 ‘시장이 듣는다’ 공감 소통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박동식 시장이 시정 현안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것은 물론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청취해 적극적으로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한 것.간담회는 청년, 소상공인, 문화예술, 농수산업, 체육, 봉사 등 다양한 분야의 290여 개 문화·예술·시민·사회·봉사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는 각 단체의 영향력과 정책 반영 가능성을 고려해 우선순위를 정하고 총 5회 이내의 순차 간담회 형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단체별로 20~30명 내외가 참여한다.
간담회에서는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및 개발 특별법 제정을 위한 참여 △한려해상국립공원 관광자원 활용 방안 △2026년도 당초예산 편성 의견 수렴 △민선 8기 3년 시정성과 공유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행사는 읍·면·동을 순회하며 진행되며 참석자 등록과 시정 주요 방향 소개, 우주항공·관광·예산 분야별 정책 설명, 단체별 질의응답과 건의사항 접수 순으로 이어진다.
시는 이번 소통 과정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고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향후 정책과 예산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프로젝트 소식에 지역 시민단체들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 문화예술단체는 “그동안 시정 현안에 대해 직접 의견을 나눌 기회가 적었는데, 이번 간담회는 시와 시민이 진정으로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청년단체 대표는 “청년 정책과 일자리 문제 같은 현안이 바로 시장에게 전달될 수 있는 만큼, 실질적인 변화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동식 시장은 “시민이 곧 시정의 주인이라는 원칙 아래, 시정의 모든 과정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반영하겠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진정한 시민 중심 행정을 실현하고 더 나은 사천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사천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시정을 구현하고 시민 참여와 공감이 중심이 되는 행정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속도를 낼 계획이다.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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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5주년 해병대 통영상륙작전 전승행사 기념식 개최
제75주년 해병대 통영상륙작전 전승행사 기념식 개최
[KGN25] 통영시는 지난 10일 충무체육관에서 6·25전쟁 당시 해병대의 통영상륙작전 승전을 기리고 참전용사의 헌신과 희생을 기념하기 위해 ‘제75주년 해병대 통영상륙작전 전승행사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1950년 8월, 해병대가 해군 함정의 지원을 받아 독자적으로 감행한 기습 상륙작전의 승리를 시민들과 함께 되새기고 해병대의 전통과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호종 해병대1사단장을 비롯해 천영기 통영시장, 배도수 통영시의회 의장, 참전용사와 유가족,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감사와 경의를 표했다.
특히 올해는 통영상륙작전을 성공적으로 지휘한 고 김성은 장군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작전지 일원을 ‘해병대김성은장군로’로 명명하고 명예도로 선포식을 함께 진행해 역사적 의미를 더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1950년 8월, 故 김성은 장군이 지휘한 해병대의 통영상륙작전은 6·25전쟁 반전의 결정적 계기가 됐으며 해병대의 강인한 전투정신은 이곳 통영에서 시작됐다”며 “통영은 이순신 장군의 한산대첩과 더불어 국난을 극복한 역사의 중심이 되어온 도시로 오늘의 기념식이 김성은 장군과 해병대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계승하고 통영의 자긍심을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병대 통영상륙작전은 1950년 8월 북한군의 낙동강 진출을 저지하기 위해 해병대가 단독으로 감행한 기습상륙작전으로 대한민국 해병대 역사상 가장 상징적인 전투로 평가받는다.
이 작전은 인천상륙작전으로 이어지는 전세 반전의 발판이 됐으며 오늘날까지 해병 정신의 뿌리로 자리잡고 있다.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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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통영 고양이섬의 날 축제’ 성황리 개최
제1회‘통영 고양이섬의 날 축제’ 성황리 개최
[KGN25] 통영시는 지난 8일 ~ 9일 이틀간 통영시 한산면 용호도에서 500여명의 주민과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제1회 통영 고양이섬의 날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용호도 내 관광, 역사, 문화 자원을 활용한 관계인구 유입 촉진을 위해 용초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의 사회혁신프로그램으로 ‘제1회 통영 고양이섬의 날 축제’는 국제동물복지기금이 지정한 세계 고양이의 날과 섬의 날에 맞춰 기획됐다.
첫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사전 공모된 묘생대회 시상식을 진행하며 어린이와 청소년 참가자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보냈다.
또한 마을 전역에서 캠페인 부스와 체험형 프로그램, 워터 썸 파티, 산책길 스탬프투어, 섬활력장터 & 플리마켓으로 구성돼 섬 전체가 하나의 축제 공간으로 변모했다.
특히 용초마을 당산 앞마당에서 열린‘힐링콘서트’는 MC 김승현의 진행으로 가요, 전자바이올린 및 피아노 연주, 소프라노 무대 등 다채로운 무대와 섬의 밤하늘이 어우러져 지역주민 및 방문객들이 함께 어울리는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축제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 반려묘 보호·관리, 생태자원 보존, 지역주민과 방문객이 함께하는 어촌관광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인구 감소 어촌지역의 관계인구 유입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향후 용호도를 명실상부한 ‘고양이섬’ 으로 발전시켜 힐링과 생태관광의 상징으로 만들어 관계인구 유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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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이상기상 따른 농가피해 예방 총력 대응
진주시, 이상기상 따른 농가피해 예방 총력 대응
[KGN25] 진주시는 최근 반복되는 폭염과 집중호우 등 이상기상으로 인해 과실의 고온장해 피해 우려가 커짐에 따라 주요 과수인 배, 단감 등의 피해 예방을 위한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배 ‘신고’ 품종에서 수확기에 일소, 과육 갈변, 밀증 등 고온장해 피해가 발생한 바 있으며 올해 역시 기록적인 고온 현상이 이어지고 있어 수확기 피해 가능성이 더욱 높아진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는 농가를 대상으로 고온장해 예방을 위한 준수사항과 기술자료를 적극 배포하고 있다.
더불어 온라인 홍보와 현장 지도를 병행하며 배연구센터와 연계한 기술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예방 수칙을 철저히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시는 수확기 과실의 고온장해를 예방하기 위해 과실의 당도, 경도, 전분맛 등 품질 특성 변화를 체크해 적기에 수확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만개 후 일수와 적산온도를 기준으로 조기 분산 수확을 권장하고 있다:1차 수확은 만개 후 160일 이상, 적산온도 3450℃ 이상에서 실시하고 적숙기인 본 수확은 만개 후 170일 이상, 적산온도 3750℃ 이상에서 진행하는 등 단계별로 수확 시기를 나누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미세살수, 차광망, 도장지 활용 등 온도저감 재배기술을 적극 적용하고 조생종 품종을 도입해 수확 시기와 피해 위험을 분산하는 관리방식 역시 강조하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수확기 주기적인 관수가 매우 중요하다”며 “폭염기 돌발 강우시 열과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사전 물 관리와 철저한 모니터링으로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고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진주시는 최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가축 폐사와 생산성 저하 등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축사시설 지붕 물 뿌리기’ 등 살수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폭염이 지속되면서 밀폐식 사육이 이뤄지고 있는 돼지와 가금류 등에서 폐사 사례가 발생하면서 축산농가의 경영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시는 가축 피해 최소화를 위한 긴급 살수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현장 대응에 나섰다.
우선적으로 시 보유 산불 진화차량 10대를 비롯해 진주시 방제차량과 진주축협 공동방제단 차량 5대를 활용해 축사 지붕에 물 뿌리기 등의 살수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살수 장비가 부족한 경우에는 진주소방서와 협조해 소방차를 지원받는 등 폭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축사시설에 살수 지원을 희망하는 축산농가는 축사 소재지 읍면사무소, 동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또한 시는 폭염 대응을 위한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1억 5400만원을 확보, 가축 폐사와 피해 예방을 위한 면역 증강제를 구입해 축산농가에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다.
면역 증강제는 폭염으로 인한 고온 스트레스와 질병에 취약한 가축의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이어서 피해 최소화를 위한 선제적 조치의 하나로 추진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폭염에 따른 축산농가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행정적 지원과 현장 지도를 병행하고 있다”며 “축사에 물 뿌리기 전에는 전기설비의 누전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지붕 물 뿌리기, 단열재 설치, 냉방설비 가동 등으로 사육환경의 온도를 낮추는데 주력해야 한다”고 협조를 당부했다.
진주시는 지난 7월 28일부터 오는 8월 29일까지 하절기 가축 질병예방과 신속한 진료 지원을 위해 ‘가축방역 동물의료지원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동물의료지원단은 총 18명으로 구성해 행정지원반, 임상진료반, 방역소독반으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다.
임상진료반에는 공수의사 8명과 진주축협 진료수의사 1명 등 모두 9명의 수의사가 참여해 축산농가를 직접 방문하면서 가축 임상진료와 질병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또 방역소독반은 축협 공동방제단 방역차량 4대와 시 자체 보유차량 1대를 활용해 축사와 농장 주변의 방역 소독활동을 전담하고 있다.
앞서 동물의료지원단은 지난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와 진료요청 농가를 대상으로 임상 진료와 축사 소독을 실시한 바 있으며 연일 계속되는 폭염 피해예방을 위한 사전 조치로 관내 축산농가를 순회 방문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폭염대비 방역에 취약한 소규모, 고령농 위주의 축산농가 100호를 대상으로 가축 진료활동, 질병과 사양관리 상담, 차단방역 컨설팅, 축사와 농장주변 소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 전염병이 없는 청정 축산환경 유지를 위해 방역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취약 농가에 대한 지원을 통해 축산업의 안전 기반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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