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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 적용 제외
경남 밀양시는 정부의 자원안보위기 경계단계 발령에 따른 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 시행 지침과 관련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관내 공영주차장에 대해서는 5부제 적용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 (밀양시 제공)
[KGN25] 경남 밀양시는 정부의 자원안보위기 경계단계 발령에 따른 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 시행 지침과 관련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관내 공영주차장에 대해서는 5부제 적용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최근 정부는 에너지 절약을 위해 공공기관 및 공영주차장을 대상으로 승용차 5부제 이행 지침을 하달했다.그러나 밀양시는 세부 지침의 ‘지역 실정에 따라 탄력적 운영이 가능하다’는 예외 규정을 적극적으로 해석해,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공영주차장의 이용을 보장하기로 결정했다.이번 5부제 적용 제외 대상은 유료로 운영되는 주요 공영주차장인 삼문공영주차타워, 밀양역공영주차장, KTX환승주차장, 영남루 공영주차장 등 노외주차장 4개소와 관내 5개 동 일원의 노상주차장 9개소다.아울러 무료로 운영되는 관내 공영주차장은 애초에 5부제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어 평소와 같이 이용할 수 있다.해당 주차장들은 전통시장, 상가, 아파트 밀집 지역에 위치해 있어, 5부제 시행 시 전통시장 상권 위축 및 주차난 가중이 우려된다는 점이 고려됐다.또한, 도심에 비해 대중교통 이용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외곽 지역 주민들의 도심 접근성이 저해될 수 있다는 점도 주요 판단 근거가 됐다.밀양시 관계자는 “정부의 에너지 절약 취지에는 충분히 공감하지만, 시민들의 생업과 일상에 직접적인 불편을 주는 방식보다는 지역 실정에 맞는 유연한 행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목소리를 반영한 현장 중심의 교통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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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제52회 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탁구대회 개최
밀양시, 제52회 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탁구대회 개최 (밀양시 제공)
[KGN25] 경남 밀양시는 4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제52회 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탁구대회’를 개최한다.한국초등학교탁구연맹이 주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 초등부 엘리트 대회로 전국에서 약 8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경기는 남녀 단체전 토너먼트와 남녀 학년별 개인전으로 진행된다.이번 대회는 초등부 선수들이 실전 경기 경험을 축적하고 한국 탁구의 미래를 이끌 유망주를 발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밀양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엘리트 탁구 저변 확대를 도모하는 한편 선수단 및 관계자 등 많은 방문객이 지역 내 숙박 외식업소 등을 이용하게 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밀양시 관계자는 “지난해 ‘유승민 전 IOC위원배 U12 전국챔피언 탁구대회’에 이어 올해도 권위 있는 엘리트 탁구대회를 밀양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전국 단위 탁구대회 유치를 통해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202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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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청도면은, 청도면 일원에서 면장과 직원들이 함께하는 ‘대담한 데이트’를 진행하며 조직 내 소통 강화
밀양시 청도면은, 청도면 일원에서 면장과 직원들이 함께하는 ‘대담한 데이트’를 진행하며 조직 내 소통 강화 (밀양시 제공)
[KGN25] 밀양시 청도면은 지난 7일 청도면 일원에서 면장과 직원들이 함께하는 ‘대담한 데이트’를 진행하며 조직 내 소통 강화에 나섰다.이번 행사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업무 개선 의견을 공유하고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직원들은 관내 주요 경관 조성지를 방문해 사업 현장을 점검한 뒤 간담회를 갖고 업무 애로사항과 조직 운영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를 통해 부서장과 직원 간 상호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협업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특히 최근 경관 개선이 완료된 당숲공원을 찾아 발광다이오드 경관조명 설치 현황을 점검했으며 해당 사업이 주민 건의 사항을 반영해 추진된 점을 공유하며 정책 추진 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박상수 청도면장은 “이번 대담한 데이트가 직원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조직 운영의 내실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을 통해 효율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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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새마을회, 탄소중립 실천 위한 나무심기 전개
밀양시새마을회, 탄소중립 실천 위한 나무심기 전개 (밀양시 제공)
[KGN25] 밀양시새마을회와 새마을지도자밀양시협의회는 8일 산내면 동명마을에서 ‘한반도 평화공존 실현을 위한 민간산림협력 캠페인’의 일환으로 탄소중립 실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산림청 협업 사업으로 고성 평화양묘장에서 지원받은 묘목 160주를 동명마을 주민과 새마을지도자 30여명이 함께 심으며 진행됐다.참가자들은 나무를 심으며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과 ‘숲으로 잇는 한반도 평화공존’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번 식재 장소인 산내면 동명마을은 2025년 새마을운동중앙회 주관 ‘좋은 이웃 만들기’우수마을 공동체 경진대회에서 ‘숲마지기 등산로 조성사업’ 으로 국고 공모사업 부문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한 마을로 탄소중립 실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이선동 밀양시새마을회장은 “이번 나무 심기 활동에 함께해 주신 마을 주민들과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산림 환경 조성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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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경남도민체전 선수단 훈련장 방문 격려
함양군, 경남도민체전 선수단 훈련장 방문 격려 (함양군 제공)
[KGN25] 함양군은 ‘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출전을 준비 중인 종목별 선수단 훈련장을 연이어 방문해 선수와 임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농구를 시작으로 태권도, 야구, 족구 등 각 종목 훈련장에서 이어졌으며 지난 6일 육상 선수단 방문을 끝으로 출전 예정인 20개 종목 전체를 순회했다.함양군은 이번 도민체전에 육상, 태권도, 게이트볼, 족구 등 20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600여명이 출전할 예정으로 군부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막바지 훈련에 힘을 쏟고 있다.안병명 함양군체육회장도 “이번 도민체전을 통해 함양군의 위상과 단합된 저력을 널리 알리고 선수 개개인이 준비한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함양군 관계자는 “좋은 성적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건강이 최우선”이라며 “함양군을 대표해 출전하는 만큼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오는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함안군과 창녕군 일원에서 열린다.
202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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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인지강화교실 본격 운영
함양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인지강화교실 본격 운영 (함양군 제공)
[KGN25] 함양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고위험군의 인지 기능 향상과 치매 예방을 위해 인지강화교실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인지 저하자 및 경도인지장애자 등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인지훈련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치매 발병 가능성을 낮추고 발병 시기를 지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인지강화교실은 비약물적 치료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치매 예방 수칙 교육과 인지 자극 활동을 병행해 참여자의 기억력과 사고력 향상을 지원한다.프로그램은 4월 6일부터 27일까지 4주간 매주 월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치매안심센터 2층 프로그램실에서 운영된다.주요 내용은 실버 체조 요가 등 신체활동 원예 활동 산림 치유 프로그램 공예 활동 등으로 구성되며 신체활동과 인지 자극을 동시에 제공해 프로그램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또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전 후 기억력 감퇴 검사와 우울척도 검사를 실시하고 만족도 조사를 통해 프로그램 효과성을 체계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인지강화교실은 치매 고위험군에 필요한 인지 자극과 신체활동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참여자들이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인지 기능 향상과 함께 정서적 안정, 사회적 교류 증진 효과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치매 예방과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202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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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과학영농 기반 강화 … 농가소득 향상
경상남도 합천군 군청
[KGN25] 합천군은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기술을 보급하고 과학영농 기반을 강화해 안정적인 농업 생산 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농업기술교육 확대, 식량작물 안정생산, 마늘우량종구체계 구축, 기후변화대응 신소득 작목 육성, 과학영농 시설 확충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미래 농업을 이끌 전문 농업인 양성 합천군은 농업인의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해 체계적인 교육과 현장 중심의 농업기술 전수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미래농업대학을 운영해 미래 농업을 선도할 전문 농업인을 육성하는 한편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품목별 농업인 연구회, 강소농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의 애로를 기술로 해소하고 농업 경영 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농업인 단체와 연계해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을 강화해 농촌 환경을 개선하고 산불을 예방하는 한편 농업 부산물의 자연순환 처리와 미세먼지 감소 등에도 앞장서고 있다.마늘 우량종구 생산 원예산업 한 단계 도약 마늘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사업비 13억여 원을 투입해 우량종구 증식 보급센터를 설립해 조직배양 기술을 활용한 종구 생산과 보급 체계를 확립할 예정이다.마늘은 종구의 품질이 생육과 수량, 상품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병해충에 강하고 생육이 균일한 우량종구를 안정적으로 확보 보급하는 것이 생산성 향상의 핵심 기반이기 때문이다.센터는 조직배양 기술을 활용해 병해충에 강하고 생육이 균일한 종구를 안정적으로 생산 보급하며 생산단지 시범사업과 협의회를 통해 공급가격과 일정 등을 조율한다.농가는 신뢰할 수 있는 종구를 공급받아 생산성 향상과 종구 퇴화 문제 해결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또한 애플수박과 딸기 등 주요 원예작물 재배면적 확대에도 24억원을 투입해 소득 다변화를 추진한다.이는 지역 농업의 품목 다양화와 원예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전망이다.기후변화 대응 신소득 과수 아열대 작목 육성 기후 온난화에 대응해 주요 과수의 재배 적지가 변화함에 따라 신소득 작목 발굴과 지역 맞춤형 재배기술 확립에 힘쓰고 있다.농업기술센터 내 아열대온실에서 한라봉, 사라향, 애플망고 루콜라 등 다양한 작목을 시험 재배해 농가에 새로운 소득작물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또한 아열대온실을 청년 농업인과 귀농인을 위한 실습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있다.이상기후로 인한 병해충 발생 증가에 대응해 과수화상병과 돌발해충 예방을 강화하고 있으며 농작물 재해보험 지원으로 농가 경영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특히 군비를 추가 지원해 보험료를 95% 지원함으로써 부담을 크게 줄여 가입률을 높여 농업 재해 발생 시 피해 최소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과 농업법인은 품목별 가입 기간에 맞춰 농지 소재지 지역농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친환경 농업 생산 확대와 유통 소비 기반 강화 친환경 유기농업 확대 정책에 발맞춰 친환경 농업 생산 기반 구축과 소비 확대를 위해 58억원 규모의 사업비로 23개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친환경 직불제, 유기질 비료 지원, 저탄소 농업단지 조성 등을 통해 친환경 농업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또한 유통 가공 포장재 지원으로 판로를 확대하고 가치소비 확산에 힘쓰고 있다.이를 통해 친환경 유기농업 2배 확대라는 국정과제를 단계적으로 수행한다.친환경 농산물의 안정적 공급은 군민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가에는 지속가능한 소득 기반을 마련해 준다.원스톱 과학영농 분석 서비스 운영 농업기술센터 농업과학관에서는 토양검정, 가축분뇨 분석, 잔류농약 검사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농업과학관은 70여 종의 장비를 갖추고 추가 도입을 추진하며 농산물 잔류농약 및 중금속 분석, 토양검정, 가축분뇨 분석 등을 실시해 농산물의 안전성과 품질 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종합검정실에서는 작물별 적정 양분을 파악하고 축산농가의 가축분뇨 분석을 통해 퇴액비 활용을 유도한다.농산물 안전분석실에서는 463종의 농약 잔류 성분을 검사해 출하 전까지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지원한다.분석 서비스는 합천군 농업인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시료 제출 후 15일 이내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 농업인의 만족도가 높다.김석중 농업지도과장은 “합천군은 2025년 농촌진흥청 농업인교육훈련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경상남도 농정시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대외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지역 농업 정책의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농업기술 보급과 과학영농 기반 강화를 통해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과학영농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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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혁 합천군수 권한대행, 긴급 읍 면장회의 개최
장재혁 합천군수 권한대행, 긴급 읍 면장회의 개최 (합천군 제공)
[KGN25] 장재혁 합천군수 권한대행은 7일 긴급 읍 면장회의를 개최하고 군정 주요 현안의 차질 없는 추진과 행정 공백 방지를 강력히 주문했다.이날 회의는 간부 공무원 및 읍 면장 35명이 참석해 부서별 주요 현안 사항과 권한대행의 당부사항 전달 순서로 진행됐다.장재혁 권한대행은 회의를 통해 민생경제 회복과 서민 생활 안정 법정 선거 사무의 완벽한 수행과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봄철 산불 예방 등 각종 재난 안전관리와 에너지 위기 대응 군민들을 위한 보건 복지서비스 누수 방지에 집중할 것을 강조하며 전 부서와 읍 면의 유기적인 협조를 당부했다.장 권한대행은 특히 “행정의 공백은 현장의 목소리를 놓칠 때 발생한다”며 “모든 공직자가 본연의 임무에 흔들림 없이 매진해 군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불편함이 없도록 현장 중심의 책임 행정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아울러 중동사태에 따른 유가 상승과 원자재 수급 불안 등 대외 여건에 대한 선제적 대응 필요성을 언급하며 에너지 절약 실천과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민생경제 분야도 행정에서 꼼꼼히 챙겨볼 것을 주문했다.한편 합천군은 6일 김윤철 합천군수가 예비후보자로 등록함에 따라 장재혁 부군수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했으며 권한대행 기간은 선거일인 6월 3일까지다.
202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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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봄철 자살 고위험시기 ‘정신건강검진 이벤트’ 운영
함양군, 봄철 자살 고위험시기 ‘정신건강검진 이벤트’ 운영 (함양군 제공)
[KGN25] 함양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률이 급증하는 봄철 자살 고위험시기를 맞아,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굴을 위한 ‘정신건강검진 이벤트’를 오는 4월 8일부터 17일까지 운영한다.이번 이벤트는 계절적인 요인으로 우울감이 심화할 수 있는 시기에 주민들의 마음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위기 상황에 놓인 고위험군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적절한 치료와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검진 항목은 우울 및 스트레스 척도, 자살 생각 측정 등 전반적인 마음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척도 검사로 구성되며 주민의 편의를 위해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해 진행한다.오프라인 검진은 함양군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각 읍 면 보건지소 및 진료소를 방문해 대면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온라인 검진은 배포된 정보무늬를 통해 모바일로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검사 결과 고위험군으로 확인될 경우 전문 상담과 의료기관 연계가 개별적으로 안내된다.검진을 완료한 참여자에게는 선착순 500명 한정으로 소정의 홍보물을 제공하며 검진 완료 후 함양군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물품을 받을 수 있다.함양군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봄철은 상대적 박탈감과 우울감이 높아질 수 있는 시기인 만큼, 이번 검진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함양군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보호와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개입, 연계 등 자살 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 지인이 있을 때는 24시간 자살예방 상담전화 또는 함양군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언제든지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202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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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 함양연꽃의집과 ‘오감만족 생태체험’ 성료
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 함양연꽃의집과 ‘오감만족 생태체험’ 성료 (함양군 제공)
[KGN25] 지난 4월 7일 전라북도 남원시 지리산 일원에서는 조금 특별한 하루가 펼쳐졌다.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가 마련한 ‘지리산 오감만족 생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함양연꽃의집 이용자들의 이야기다.이날 프로그램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참가자한 사람, 한 사람의 감각과 경험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오전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야영장에서 시작된 숲치유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마음을 천천히 열어갔다.숲길을 걸으며 나무를 만지고 바람 소리를 듣고 흙 냄새를 맡는 시간 속에서 참가자들의 표정은 점차 밝아졌다.활동에 참여한 박민혁님은 “처음에는 긴장했는데, 숲에 있으니까 편안해지고 기분이 좋아졌다”고 말했다.점심시간에는 남원시 인월면 지역 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외부 환경 속에서의 새로운 경험을 이어갔다.일상적인 공간을 벗어나 함께 식사하는 시간은 참여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으로 다가왔다.오후에는 ‘국악의 성지’로 이동해 전통문화 체험이 진행됐다.특히 판소리를 배우기 시간에는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였다.처음에는 망설이던 목소리가 점차 커지고 어느새 현장에는 웃음과 박수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함양연꽃의집 이문자 님은 “판소리를 직접 해보니까 재미있고 내가 할 수 있다는 게 신기했다”며 “다음에도 이런 활동이 또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자연과 전통문화를 결합해 참가자들이 오감을 활용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무엇보다 참가자의 속도와 특성을 고려한 운영 방식이 긍정적인 반응으로 이어졌다.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자연 속에서의 치유와 사회적 경험을 동시에 제공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 관계자는 “참여자들이 스스로 느끼고 표현하는 과정 자체가 중요한 경험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자연과 사람이 연결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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