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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암도서관-신어중, 업무협약 체결
경상남도 김해시 시청
[KGN25] 김해시 칠암도서관과 신어중학교는 지난 19일 신어중학교 교장실에서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과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학교와 도서관이 협력 체계를 구축해 학생들의 독서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문화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학생 대상 독서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도서관 시설을 활용한 교육과정 연계 활동 지원 △학교 운동장 및 주차장 개방 등 시설 협력 △도서관 공연장, 시설 이용 시 편의 제공 및 사용료 감면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행사 참여 및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특히 학생들이 도서관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창의적이고 폭넓은 학습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교육환경을 확장한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양 기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교육 모델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남정임 교장은 “도서관과 협력해 학생들에게 풍부한 학습 자원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을 실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순주 관장은 “학교와 긴밀한 협력으로 도서관의 주차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청소년들이 도서관을 친숙한 공간으로 느낄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을 적극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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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청소년센터, ‘제29회 경상남도 청소년한마음축제’서 잇따른 수상 쾌거
경상남도 김해시 시청
[KGN25] 김해시청소년센터가 소속 청소년 동아리들이 ‘제29회 경상남도 청소년한마음축제’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김해 청소년들의 뛰어난 재능과 역량을 입증했다고 전했다.김해시청소년센터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열린 이번 축제에서 뮤직 부문 최우수상과 체험부스 부문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경상남도가 주최한 ‘경상남도 청소년한마음축제’는 도내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끼와 재능을 발산하고 지역 청소년 간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는 경남 대표 청소년 축제다.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인 ‘뮤직경연대회’에서는 김해시청소년센터 소속 밴드동아리 ‘리엔드’ 가 완성도 높은 연주와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또한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청소년동아리 체험부스’부문에서는 김해시청소년센터 소속 동아리 ‘물감’과 ‘이든’ 이 창의적인 체험 콘텐츠와 적극적인 참여 운영으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장려상을 공동 수상했다.특히 이번 성과는 청소년들이 단순 참가자가 아닌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 공연 준비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이뤄낸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강미선 김해시 아동청소년과장 겸 김해시청소년센터장은 “청소년들이 바쁜 학업 속에서도 서로 협력하며 꾸준히 동아리 활동에 참여한 노력의 결실이 좋은 성과로 이어져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과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청소년 활동과 문화·예술 프로그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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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들과 함께 ‘창원NC파크’ 나들이
경상남도 김해시 시청
[KGN25] 김해시 장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읍면동 문화·여가활동 지원사업’인 프로야구 관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평소 문화·체육 활동을 접할 기회가 적은 아동들에게 건전한 여가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또래 집단과의 교류를 통해 정서적 유대감과 활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나들이는 한화봉사단의 전격적인 후원으로 추진됐으며 아이들을 위한 식사와 간식 등이 풍성하게 지원되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이날 행사에는 플러스하트·꿈샘·세바키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인솔 교사, 장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총 40명이 참여해 창원 NC 파크를 찾았다.참가자들은 뜨거운 응원 열기 속에서 경기를 관람하며 스포츠 정신을 배우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행사에 참여한 한 아동은 “TV 에서만 보던 야구장에 친구들과 직접 와서 응원하니 정말 신나고 꿈만 같았다”며 “맛있는 간식도 먹고 잊지 못할 추억이 생겨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주진록 장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아이들이 환하게 웃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준 한화봉사단과 협조해 주신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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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눈높이로 묻는 환경과 공존의 이야기 김해문화의전당 어린이 연극 ‘어디로 가야하지?’
아이들의 눈높이로 묻는 환경과 공존의 이야기 김해문화의전당 어린이 연극 ‘어디로 가야하지?’ (김해시 제공)
[KGN25] 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문화의전당이 어린이를 위한 레퍼토리 공연 ‘도담도담 누리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어린이 연극 ‘어디로 가야 하지?’를 오는 6월 13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누리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어린이 연극‘어디로 가아햐지?’는 말레이시아 그림 동화 ‘코끼리 동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무분별한 개발로 삶의 터전을 잃은 동물들과 보금자리를 빼앗긴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환경과 공존의 의미를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전한다 작품은 사람과 동물, 자연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꿈꾸며 아이들이 스스로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할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특히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우리 주변의 사람 모습으로 형상화해 관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며 인형극 요소와 따뜻한 감성을 바더해 어린이들이 이야기에 쉽게 공감하고 몰입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섬세한 무대 구성과 감각적인 연출을 통해 환경과 생태 감수성에 대한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며 가족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영식 문화예술본부장은 “이번 공연이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환경 문제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사람과 자연이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가족이 함께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어린이 연극‘어디로 가야하지?’는 김해문화의전당 누리집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전석 2만원이다.다자녀, 학생, 임산부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공연 정보 및 예매는 김해문화의전당 홈페이지 또는 유선으로 확인할 수 있다.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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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6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오늘부터 추가 모집
부산시, 2026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오늘부터 추가 모집 (부산광역시 제공)
[KGN25] 부산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자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오늘부터 2026년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는 제도로 모금된 기부금은 부산시 취약계층 지원과 문화·예술 사업 등 시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된다.모집 대상은 공고일 현재 부산시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사업체로 답례품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공급할 수 있는 업체다.모집 분야는 농·축·수·임산물, 가공식품·제조품, 관광·서비스 등이다.신청한 업체는 ‘답례품 선정 위원회’에서 업체의 운영 역량과 지역사회 연계성, 상품의 구성 및 사업계획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선정된다.선정된 업체는 오는 6월부터 기부자들에게 답례품을 제공하게 된다.현재 시는 대저 짭짤이토마토, 어묵, 고등어, 동백전, 해운대 5성급 호텔 숙박권 뷔페 이용권 등 지역 특색을 담은 다양한 품목을 제공 중이며 이번 모집을 통해 부산만의 매력이 담긴 우수한 상품을 더 확대할 계획이다.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오늘부터 5월 28일까지 관련 제출 서류를 준비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청 자치행정과로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자세한 공고 내용과 신청 서식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시는 이러한 기부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고자 오는 5월 26일까지 ‘봄맞이 빅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기간 중 부산시에 1회 10만원 이상 기부 시 자동으로 응모되며 기부자는 10만원 전액 세액공제와 3만원 상당의 답례품 혜택은 물론 추첨을 통해 추가 경품을 받을 수 있다.경품은 기부 순번이 1000의 배수인 기부자에게 해운대 5성급 호텔 숙박권을, 10의 배수인 기부자에게는 3만원 상당의 답례품을, 5의 배수인 기부자에게는 부산지역화폐 동백전 또는 모바일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당첨 결과는 6월 5일 시 누리집 게시 및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된다.박근록 시 행정자치국장은 “부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부해 주신 분들께 최고의 보답을 할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지역 업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다양한 답례품 발굴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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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공공기관 대상 ‘가명정보 활용 얼라이언스’ 구축 추진
부산광역시 시청 (부산광역시 제공)
[KGN25]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는 부산지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가명정보 활용 얼라이언스 구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얼라이언스는 부산지역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가명정보 활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우선 지방공기업, 공사·공단 등 공공데이터를 보유·관리하는 기관과 함께 가명정보 활용 가능성을 발굴하고 안전한 데이터 활용 기반 조성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가명정보는 개인정보의 일부를 삭제하거나 대체하는 등 추가 정보 없이는 특정 개인을 알아볼 수 없도록 처리한 정보로 데이터 기반 행정, 정책 수립, 연구, 산업 혁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이 높다.특히 공공기관이 보유한 데이터는 지역 문제 해결과 공공서비스 개선에 중요한 자원인 만큼, 개인정보 보호와 데이터 활용 간 균형을 고려한 가명정보 활용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시는 오늘 오후 2시 부산 가명정보 활용 지원센터에서 가명정보 활용 얼라이언스 첫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며 참여기관을 대상으로 가명정보 관련 교육과 의견수렴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주요 교육 내용은 공공데이터 제공 관점에서의 가명정보 활용 필요성,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가명정보 활용 지원 체계 및 원스톱지원센터 안내, 합성데이터 생성 개념 및 활용 가능성 등으로 구성된다.또한 교육 이후에는 참여기관별 가명정보 활용 수요와 애로사항, 공공데이터 제공 과정에서의 제도적·기술적 지원 필요사항 등을 청취하고 향후 얼라이언스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시는 이번 얼라이언스를 통해 지역 공공기관 간 데이터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공공데이터의 안전한 활용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향후 참여기관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가명정보 활용 컨설팅, 교육, 사례 발굴, 기관 간 공동과제 기획 등으로 운영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김동현 시 미래기술전략국장은 “가명정보와 합성데이터 등 안전한 데이터 활용 기술은 디지털 행정과 데이터 기반 정책 추진의 핵심 요소”며 “부산 지역 공공기관과 함께 신뢰 기반의 데이터 활용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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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천박물관, 30주년 특별교류전 ‘고분의 기억, 오늘을 빚다’ 개최
(부산광역시 제공)
[KGN25] 부산시립박물관 소속 복천박물관은 오는 5월 22일부터 8월 17일까지 총 88일간 개관 3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교류전 고분의 기억, 오늘을 빚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김현숙 부산대학교 조형학과 교수가 기획하고 조형예술연구소와 협업해 준비한 이번 전시에는 부산 도심 속 고대 분묘 유적인 복천동 고분군 출토 유물을 새롭게 재해석한다.현대 도예 작가 15인의 작품들을 선보이는 전시는 지역 문화유산의 고고학적 가치와 현대의 예술적 미감이 결합된 융복합적 측면으로 진행된다.작품의 모티브가 된 유물은 모두 복천동 고분군 출토품이며 원통형 그릇받침·굽다리 접시·신발모양 토기·오리모양 토기 등 토기와 금동관·판갑·칠두령 등 대표적인 철기로 구성됐다.판갑: 삼국시대 무사들이 상반신을 보호하기 위해 입던 철판을 이어붙여 만든 갑옷. 칠두령 부산 복천동 22호분에서 출토된 가야시대 청동 방울로 7개의 방울이 달려있음. 고대 문화유산의 대중적 공유를 위한 이번 전시에 함께 참여하는 15인은 한국 현대 도예계의 주축으로 활동하고 있는 중견 교수진과 작가들이다.단국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부산대학교,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등 대학 강단과 작업실에서 교육과 창작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중견 교수진과, 작품활동에 집중하며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역량 있는 중견, 신진 작가들이 대거 참여했다.참여 작가 중한 명인 박종진 서울여자대학교 교수는 지난 5월 12일 세계 최고 권위의 현대 공예 시상식인 로에베 재단 공예상에서 심사위원단의 극찬 속에 2026년 최종 우승자로 선정돼 한국 도예계에 기쁜 소식을 전했다.이번 전시의 출품작들은 고대 가야인의 삶과 죽음, 권위와 신앙을 담은 복천동 유물의 상징성과 전통적 조형미를 모티브로 현대 도자 예술가의 기량과 상상력을 담아 빚은 다양한 도예 작품들이다.관람객들은 부산 가야문화의 정수를 담고 있는 복천동 고분군의 대표 유물들이 현대 공예예술과 어우러진 새로운 모습들을 접하면서 전시를 즐겁게 감상하고 향유하며 문화유산의 가치를 나눌 수 있다.박물관의 역사문화적 자산과 공예미술계의 창작 역량이 결집된 이번 협력은 지역 대학과 공공박물관이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적 교류를 이어가는 새로운 모델로서도 큰 의미를 가진다.전시 관람료는 무료이며 현장에서 바로 관람할 수 있다.박물관의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이며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는 다음날 휴관한다.전시 주제와 연계한 특별초청강연회와 무료 공예체험 교육 프로그램 등 부대행사를 마련해 전시의 이해를 돕고 새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관련 문의는 전시·초청강연회, 체험교육으로 전화 혹은 복천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성현주 복천박물관장은 “개관 30주년을 맞은 복천박물관이 더 참신한 전시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생동하는 문화유산으로 관람객과 새롭게 만나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고대 가야 유물을 역량있는 현대 도예 작가들이 각자의 시각으로 해석한 작품들이 출품된 이번 전시를 통해 문화유산이 지닌 다양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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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커지는 녹조 위험… 부산시, 조류경보제 강화해 선제 대응 나선다
부산광역시 시청 (부산광역시 제공)
[KGN25] 부산시는 여름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녹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물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조류경보제 운영 계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계획은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일수 증가와 수온 상승으로 낙동강 하류에서 유해 남조류의 대량 증식이 예상됨에 따라, 상수원과 친수구간을 대상으로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실제로 지난해 물금·매리 지점에서는 조류경보가 총 194일간 발령 됐으며 5월 말 첫 ‘관심’단계 발령 이후 여름철 폭염과 강수량 감소 영향으로 ‘경계’단계까지 발령되는 등 녹조 장기화 현상이 나타났다.2022년: 196일 2023년: 146일 2024년: 160일 발령 우선, 조류경보 발령기준을 강화한다.시민들의 접근성이 높은 친수구간인 삼락·화명 수상레포츠타운을 대상으로 남조류 세포 수 기준과 조류독소 농도를 동시에 고려하는 ‘강화된 조류경보’를 시행한다.삼락·화명 수상레포츠타운은 올해부터 조류독소가 20마이크로그램 리터 이상 검출될 경우 ‘경계’단계로 발령해 낚시·수영·수상스포츠 등 친수활동에 대해 금지 권고를 시행하는 등 시민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하는 ‘녹조계절관리제’ 와 연계한 녹조 발생 저감대책도 본격 추진된다.‘녹조계절관리제’는 녹조 발생요인의 근원적인 저감과 피해 예방을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되며 10월 15일까지 운영된다.중앙·유역·보별 추진단을 중심으로 생활·농축산 등 녹조의 양분이 되는 ‘인’의 배출원을 사전에 관리하다가 녹조 발생 시 관계부처, 지자체, 유관기관이 합동 대응하게 된다.시는이 기간 먹는 물과 친수활동 분야 안전관리를 중점 추진하며 수질 모니터링 강화와 오염원 관리, 친수구간 안전조치 등을 통해 녹조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아울러 기관별 협력 대응체계도 강화한다.상수도사업본부, 낙동강관리본부, 보건환경연구원, 자치구 등 총 8개 기관과 협력해 조류경보 단계별 대응체계를 운영한다.상수도사업본부는 원·정수 조류독소 및 냄새물질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분말활성탄 투입, 오존처리 강화 등 정수 공정을 확대 운영해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또한 한국수자원공사는 조류경보 상황에 따라 물금·매리 취수구 주변에 조류제거선을 운영해 녹조 제거를 실시할 계획이다.친수구간에서는 현수막 설치, 안내방송, 순찰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낚시·수영·수상스포츠 자제 및 금지 사항을 적극 안내할 예정이다.한편 시는 이달 중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해 조류 대응 대책과 기관별 역할을 공유하고 7월부터 10월까지 조류제거선 운영 상황을 지속 점검할 계획이다.2028년까지는 물금취수장 일원에 수심별 선택 취수가 가능한 취수탑을 설치해 유해 남조류 유입을 근본적으로 차단할 방침이다.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기후변화로 녹조 발생 위험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만큼,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이용하고 친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선제적이고 과학적인 대응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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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석탄화력발전소 노동자 및 폐지지역 지원 특별법’ 상임위 통과, ‘인접지역’ 포함 성과
경상남도 사천시 시청
[KGN25] 석탄화력발전소 폐지 지역과 노동자를 지원하기 위한 특별법의 지원 대상에 발전소 인접 지역인 사천시가 극적으로 포함됐다.사천시는 19일 개최된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석탄화력발전소 노동자 및 폐지지역 지원 특별법 대안이 의결됐다고 19일 밝혔다.당초 정부안은 지원 대상을 발전소가 위치한 ‘시·군·구’로만 한정하고 있어, 삼천포화력발전소와 생활권 경제권을 공유하는 사천시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우려가 제기돼 왔다.특히 삼천포화력발전소는 고성군 하이면에 위치하고 있으나, 다수의 발전소 종사자와 협력업체 근로자들이 사천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지역 상권과 고용 등 경제적 영향 역시 사천시가 직접적으로 받고 있다는 점에서 법안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이에 사천시와 경상남도는 발전소 소재지 중심의 획일적 기준이 아닌 실제 노동자 생활권과 경제적 피해 범위를 반영해야 한다는 입장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으며 지역구 서천호 국회의원 또한 관련 문제 해결 필요성을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 상임위원회와 정부에 전달해 왔다.이날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법안심사 과정에서 김소희 의원과 조지연 의원은 “기존 정부안 대로라면 실질적 피해지역이 소외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법안 취지에 맞게 인접지역까지 포함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그 결과 최종 의결된 대안에는 폐지지역 범위를 ‘석탄화력발전소 노동자 생활권인 인접지역’까지 확대하는 내용이 반영됐다.한편 이번 특별법안에는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에 따른 지역 소멸과 고용 위기 대응을 위해 산업전환과 고용보호를 국가의 책무로 명시하고 발전사업자·협력업체의 사업 및 업종 전환 지원, 노동자 대표 등이 참여하는 지역전환협의체 설치 등의 내용도 담겼다.해당 법안은 향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심사와 본회의 의결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사천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법안의 상임위 통과는 석탄발전으로 인한 환경적 부담을 함께 감내해 온 인접 지역의 현실이 제도적으로 반영된 의미 있는 결과”며 “발전소 폐쇄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지역경제 위기와 고용 감소 문제에 대응하는 정의로운 전환의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서 “법안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해 온 경상남도와 국회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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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제5회 의료급여심의위원회 개최
양산시, 제5회 의료급여심의위원회 개최 (양산시 제공)
[KGN25] 양산시는 19일 양산비즈니스센터 세미나3실에서 의료급여 수급자의 건강권 보호와 적정 의료 이용 지원을 위해 제5회 의료급여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의료급여 일수 연장승인 227건과 선택의료급여기관 추가 지정 1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심의에서는 장기 치료 및 지속적인 외래 진료가 필요한 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의료급여 일수 연장승인 여부를 검토하고 안정적인 진료체계 유지를 위한 선택 의료급여기관 추가 지정 건도 함께 심의했다.특히 대상자의 질환 상태와 의료 이용 실태, 진료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급자의 적정 의료 이용과 건강관리 지원에 중점을 두고 심의를 진행했다.양산시 관계자는 “의료급여 수급자의 건강권 보장과 의료급여 재정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의료급여심의위원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꼭 필요한 의료서비스가 적정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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